소통의 장 2008년 입소한 교육 1기생 부터 교육및 활동 강의내용을 드라마처럼 전개한 사진
  • 청도 운문사 에서 여름밤을 수놓다
  • 2010-06-21
관리자

 


 

 
 

주말 경상북도 청도 운문사를 찾아   깨끗한 펜션과 맛있는음식
그리고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음악소리와 함께 회원님들과 한자리에모여
많은 말씀과 기쁨의 옛추억을 회상하면서 한껏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랫만에 뵙는분들 입니다 우측에 이로님 신미님 김희경님 옵태공님 원플러스님

옵태공님 삼백석님 주목산님등이 참석하여 한밤을 지새웠습니다

운문사는 호랑이가 의연하게 앉아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는
호거산(虎踞山)아래 넓은 장군평의 평지자락에 서 있는 천년고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비구니 사찰이자 국내 최고의 승가대학이 있는 곳입니다.

운문사는 신라 진흥왕때 창건되었는데, 세속오계를 전한 원광국사가 이곳에서
화랑정신을 발원시켰다고 한다. 때문에 운문사를 중심으로 한 주변 일대가
전부 화랑의 수련장이었다고... 또한 고려초에는 일연 스님이 주지로 있으면서

삼국유사의 집필을 시작했던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