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내가 좋아서 하는 일
  • 2019-10-13
진서리


   내가 좋아서 하는 일



 


  18세기 성베드로 성당을 지을 때 일이다.


총 공사 책임자가 세 사람의 석공(石工)에게 물었다


 


당신은 지금 뭘 하고 계십니까?


 


 첫 번째 석공은


보면 모르겠습니까? 지금 돌을 다듬고 있습니다.


 


 두 번째 석공은


입에 풀칠하려고 이 힘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석공은


위대한 성베드로 성당을 짓는 영광스러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석공인데 세 사람의 관점이 다른 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