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차고 넘칠수록 선택과 판단은 어려워진다.
그래서 고민하는 시간은 자꾸 길어질 수밖에 없다.
바람처럼 빠르게 공격하고 호수처럼 고요해 져야하는데.
움직일 때 머뭇대면 놓치고, 꿈틀대면 먹히지 않던가.
마치 야생과 다르지 않다.
이때 필요한 게 “직감”이다.
직감은 어떤 상황을 맞닥뜨린 첫 순간 0.5초에서 3초
사이에 찾아온다는 것이다.
고수들은 답을 단, 3초안에 실행한다. 독수리처럼!!!
사람들은 흔히 “직감”을 단순한 느낌이라 생각하지만,
절대 아니다.
직감이란? 자신이 지금까지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통해
순식간에 떠오르는 신호가 ‘직감’이다.
얼마만의 축적된 지식과 경험이 있는지 살펴라.
직감은 거져 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 주변에 유달리 ‘감’이 좋은 사람들이 있다.
항상 결정적인 순간마다 승률이 높다.
그들은 지감의 힘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