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과 희망이 함께하는 설연휴를 보내고 계십니까?
모처럼 시장을 떠나 가족 친지들과 함께 오랫만에 얼굴을 마주하고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계십니까?
아니면, 명절이 오히려 더 외롭고 힘든 시간으로 다가오고 계십니까?
선물옵션이라는 파생상품을 매매하는 파생인들은 평소에 참으로 외롭고 스트레스
받는 나날을 보내기 마련입니다.
이런 파생인들이 명절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파생이라는 직업아닌 직업>의
애환과 보람, 성공과 실패의 이야기를 나누며 스트레스를 풀면 좋으련만
안타깝게도 많은 개인투자자들은 의외로 파생거래를 한다는 사실을 본인이나
주변에 떳떳하게 이야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생으로 성공해서 부를 이루면 얼마든지 자신있게 파생의 장점과 보람, 성과를
이야기하련만,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실패의 고통과 나락의 세월속에서 매일
피눈물을 흘리며 쓰디쓴 소주잔을 기울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안타깝고 가슴아픈 일이 반복되는 것일까요?
왜 개인들은 항상 메이저의 먹이가 되어 소중한 재산을 날리고 피폐해진
몸과 마음으로 이좋은 설연휴에도 회한으로 한숨을 내쉬어야 하는 것일까요?
파생과 관련된 제도적인 모순과, 시장의 순기능을 담당하기 보다는 돈만 된다면
무슨짓이든 하는 메이저들의 비윤리적인 직업정신이 그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투자자들 본인 스스로의 문제가 가장 큰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파생은 소리없는 전쟁터입니다.
내가 이기지 않으면 적에게 내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마는 정글과 같은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하는 살벌한 곳입니다.
전쟁터에서 "윤리네, 도덕이네, 물량공세를 감당할 수가 없네" 하는 등의
넋두리는 패자의 변명일뿐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은 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무기도 없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패도 없이 무모하게 뛰어들었다가
살점을 뜯기고 심장이 터지는 고통을 겪으며 메이저의 먹이가 되고 맙니다.
동물의 왕국을 보신 기억이 나십니까?
포식자들은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무장하고 호시탐탐 먹이를
노리고 있습니다. 반면에 약한 동물들은 쉽게 눈에 띄지 않는 보호색과
발빠른 달리기로 목숨을 건 방어에 나서고 있습니다.
파생판이라는 머니게임의 왕국은 어떻습니까?
첨단 시스템과 엄청난 규모의 자본금, 최신정보로 무장한채 호시탐탐
개인들의 주머니를 털어가는 메이저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이들과 맞서는 개인들에게는 무슨 방패가? 무슨 무기가 있습니까?
감, 경험, 아집, 될것 같은 환상, 잘못된 매매습관, 오기, 똥고집,
무모한 물타기, 손절도 없는 나락의 포지션 등등.
무기는커녕 내 발등을 찍는 못된 것들만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와 내 피를 흘리게 만듭니다.
이제는 무기도 아닌, 방패도 아닌 잘못된 모든 것들을 내버리고
강력한 무기로, 나를 지켜줄 방패로 무장하고 이 시장에 맞서야
할 것입니다.
개인이 물량공세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정보기관같은 최신 정보를
소유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으로 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는 정보이면서 최신의 데이터로 누구에게나
동시에 제공되는 정보여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가격뿐입니다. 시장에 수렴되어 움직이는 가격이야말로
개인이건 메이저건 동등하게 소유할 수 있는 정보이면서, 가장 시장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무기입니다.
그래서 가격분석이, 가격분석을 집대성해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에 대응하는 <비문>이 필요하고 만기즈음해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는 <한의수칙>이 필요한 것입니다.
성수클럽은 10여년간 이 시장의 성공법칙을 연구한 결과
개인에게 가장 최적의 성공기법은 결국 <가격>이라는 보편적인
정보를 활용한 숫자분석, 이를 집대성한 매매비법으로 무장하고
발빠르게 시장에 순응하는 매매자세를 견지하면 누구라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성수클럽을 통해 실패의 나락에서 벗어나, 고통의 굴레를 끊고
성공의 신화를 써나가는 수많은 투자자들이 성수클럽을 통해
숫자에 눈을 뜨고 숫자의 오묘함과 이 시장의 과학적인 움직임을
깨닫고 새로운 무기로 시장에 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추세에 순응하는 자세와 시장에 맞서지 않고 유연하게
시장을 받아들이고 따라가는 겸허한 자세로 방어를 하면 수익을
지키고, 무리한 손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숫자라는 단순하지만 가장 강력하고 정직한 무기>
<추세에 순응하는 겸허하고 단호한 자기관리라는 방패>
이 두가지를 익히고 습득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이 시장은
고통과 공포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성공과 기쁨의 즐거움으로
다가서기 시작할 것입니다.
무르익어가는 설연휴의 한가운데 서있는 여러분은 지금
무슨 무기로 무슨 방패로 이 시장과 싸우고 있습니까?
설연휴가 지나고나면 곧바로 또다시 피비린내 진동하는
폭풍우가 몰려올 것입니다.
또다시 발가벗겨진채 살점을 뜯기우고 피눈물을 흘리시렵니까?
설연휴 잘보내시고 자신의 무기와 방패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성수클럽에서는 여러분처럼 평범한 분들이 실패를 딛고,
고통을 털어내고 성공신화를 새로 쓰면서 우뚝서는
가슴벅찬 사례와 가슴찡한 이야기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단지 '돈버는 기술'만 독려하는 것이 아닙니다.
외로운 분들끼리 서로 가슴터놓고 속내를 털어놓으며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다잡고 격려하고 질책하면서 성공의 길로 나아가는 모습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