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및 매매분석 당일 전개된 선물 옵션시장의 흐름과 변곡구간을 풀어헤친 분석
  • 매수대응으로 급박했던 한주를 마감하며
  • 2011-03-18
성수클럽

* 시장 개황
오늘 선물지수는 260.70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지수는 고점을 높여가며 상승해서
264.65의 장중고점을 찍고 횡보하다 다소 밀려서 263.05로 전일대비 2.85포인트
상승한 상태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선물옵션 전략 시황
- 성수클럽 장중 실시간 안내 메세지 -


<1. 장시작전 가격싸이클과 주요 가격변수를 안내함.>
정실장<08:28>전일고가 261.15 저가 255.05
정실장<08:40>콜전고돌파와 풋전일저가 붕괴시 콜시세
정실장<08:40>풋260*6.90--6.20붕괴시 선물상승
정실장<08:55>풋260*6.90붕괴시 선물 매수자리
정실장<08:57>양260*6.20-6.45 지지하는쪽 시세
정실장<09:00>양260*가격확인


<2. 상승포지션 진입을 안내함. 지수는 장시작후 260.15의 장중저점을 찍고
상승반전함. 저점에서 상승포지션 진입기회를 제공함.>

정실장<09:01>선물260.0-25지지매수
정실장<09:02>풋260*6.90회복하지 못하면 저점매수대응


<3. 상승포지션 홀딩과 청산을 안내함. 지수는 262.90의 단기고점을 찍고 하락반전함.
고점에서 상승포지션 청산기회를 제공함. 약 2포인트 수익구간임.>

정실장<09:02>선물261.50돌파시 263.80대
정실장<09:10>풋260.6.90돌파 하방 콜260*6.90돌파 상승
정실장<09:24>개장전 방송대로 선물260.25지지매수 최대 263.80대
정실장<09:36>콜270*1.96월고입니다
정실장<09:40>콜262*5.35부터 청산


<4. 상승포지션 진입을 안내함. 지수는 261.25의 단기저점을 찍고 상승반전함.
저점에서 상승포지션 진입기회를 제공함.>

정실장<10:02>선물261.25-261.0 지지 재매수대응


<5. 상승포지션 홀딩과 청산을 안내함. 지수는 264.65의 장중고점을 찍고 하락반전함.
고점에서 상승포지션 청산기회를 제공함. 약 2.5포인트 수익구간임.>
정실장<10:15>콜월고돌파와 풋257*4.40붕괴되어야 상승확대
정실장<11:01>콜월고를 돌파해야 풋월저 올때까지 저점매수대응
정실장<11:25>선물263.돌파시 매수유지입니다 콜6.90돌파시
정실장<11:26>개장전 방송대로 선물260.25 지지 최대 263.75--264.40--265.대
정실장<11:27>풋 월저올때까지
정실장<11:36>기준일저가 260.25지지 다음 264.80 입니다
정실장<12:26>선물262.55 지지 콜월고지지 매수자도 264.40부터 청산


오늘 선물지수는 260.70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지수는 눌림목을 형성하며
264.65까지 상승한후 되밀려서 횡보하다 263.0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3월 15일의 전고점인 263.75회복을 시도하는 양상입니다.


이번 한주는 일본발 지진과 원전사태로 인해 천당과 지옥을 오고가는
급등락장세가 연출되었습니다.
기준가격 없이 감으로 대응하려 하신 분들은 현기증나는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월물초반이 아니라 만기주에 이정도 변동성이었다면 수많은 대박과
쪽박의 연속으로 드라마같은 장세를 연출했을 겁니다.


급박했던 한주가 지나고 벌써 주말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상대가격>이라는 가격분석의 기초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어제 올려드린 게시물에서 언급한 것처럼
상승을 볼때는 콜만 보는 것이 아니라 풋의 가격지지와 붕괴를 같이 보고,
하락을 볼때는 풋만 보는 것이 아니라 콜의 가격지지와 붕괴를 같이 보고,
콜과 풋 선물의 가격움직임을 같이 비교하면서 종합적으로 시장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숫자의 오요한 조합과 상대가격이 움직이는 원리를 배우고 익히면
시장의 흐름이 보입니다
.
시장의 흐름을 보면 어떤 악재가 터지건 호재가 나오건 상관없이
지수의 휘둘림에도 공포감 없이 안전하게 추세에 따른 진입과
청산으로 꾸준한 수익을 누적할 수 있습니다.


성수클럽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숫자에 눈을 뜨고 과학적인
통계에 근거한 대응으로 성공신화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라도
성수클럽의 문을 두드리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