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및 매매분석 당일 전개된 선물 옵션시장의 흐름과 변곡구간을 풀어헤친 분석
  • 담력을 통한 옵션수업
  • 2011-05-22
성수클럽
큰 명예와 많은 상금이 걸려 있을 때 득실을 따지지 않는 자가 없다.
욕심이 앞설 때 화살이 명중 하겠는가?
궁도는 지극히 미묘하여 마음으로 쏘는 것이 손에 감응되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잡념이 생기면 마음에 줏대가 없어져 정신이 흔들리며 기가 꺾이고
생체 기관의 활동이 막힌다.
그러니 어찌 편안한 마음으로 활을 다루어 겨냥과 굳힘을 다 할수 있겠는가?

아무리 활을 잘 쏘는 명궁이라고 해도 천만큼의 상금에는 마음이 흔들릴 것 이고 두려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세상을 넓게 보는 식견의 함양과 눈앞의 이익에 초연 할수 있는 수양을 쌓아야 하며
그 어떤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담력을 키워야 한다.


활쏘기에서 담력이 중요한 것은?
활쏘기에서는 담력을 키우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담력은 용기의 근원이다.
담력이 부족하면 정신이 옹색하고 위축되어 일을 당하여 스스로 어쩔줄을 모르게 된다.
담력이 웅장한 사람은 과감하게 굳세어서 오래 버틸 수 있으며 이해득실에 따라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옵션에서 손실이컷는데도 왜 스스로는 알지 못하는가?
스스로는 모른다. 만약 스스로 알 수 있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활쏘기는 공 들여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활쏘기를 시작한 후에는 병을 고치는 방법을 터득하여
되도록 일찍이 그 결함을 알아내고 고쳐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오늘 어떤 사법을 배웠 고 어떤 병을 고쳤으며 내일은 다시 어떤 사법을 터득하고
어떤 병을 고칠 것인지에 대 하여 깊이 생각하면 매일 그러한 노력이 쌓여서
드디어 사법에 맞게 쏘는 것이 익숙해 질 것이며 병은 점점 멀어지게 될 것이다.
면중시키는 기술이 바로 여기에 있다.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궁사들 가운데는 이기기 좋아하는 자는 많으나 배움에 힘쓰는 자는 적다.
스스로 총명 한 재질을 지니고도 기꺼이 앞사람의 가르침을 따르려 하지 않으면
새싹을 마르게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배움을 계속하지 않는 곳에 병이 있다.
고치지 않는 곳에 병이 있으니 진지한 마음으로 아픈 말을 하여주는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한다.
 단점을 바로 지적하여 주면 오히려 이리저리 핑계대며 잘못을 숨기기나
혹은 그 사람이 자신을 시기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한다.


사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이를 익히기 위해 전념하지 못하면
그를 말미암아 점차 나태해져서 결국은 평생 고치지 못할 고질병을 갖게 된다.


가르침에 따라 열심히 노력하고 스승과 벗을 전적으로 신뢰 하며 마음을 비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법에 봉이 머리를 끄떡이고 용이 꼬리를 흔드는 것 같이 하라는 말이 있다.
봉이 머리를 끄덕이 듯 하라는 말은 줌손의 범아귀를 앞으로 단단히 내밀라는 말이며,
용이 꼬리를 흔드는 것 같이 하라는 말은 각지손을 뒤쪽을 향해 뿌리듯이 펴라는 말이다


옛사람이 책을 쓰면서 배우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하려고 한말이니
봉이니 용 이니 하는 말에 구애될 필요는 없다.
옵션매매자는 자신을 신뢰하지못하며 다른사람에게서 신뢰를 받지못하는것이 사실이다


*집중력을 키우는 방법
1.주변을 단순화 해라.
먼저 집중을 하기위해서는 아무래도 주변환경을 단순화해야 한다


신경이 분산되는 소품이나 장식물등은 아무래도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교과서도 공부하려는 과목만 꺼내놓고 다른 교과서는 안보이게 치워두는 것이 좋다
한과목하면 다른과목이 신경쓰이고 해서 집중력을 떨어뜨리게 되므로


다과목 수험생들은 경험을 해보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장시작전에 잠시 30초정도 명상을 해라.
우리 신체는 두뇌운동을 하기위해서는 신체리듬이 정숙해야 합니다.
다시말해서 호흡이 가라앉습니다. 가만히 자신의 호흡을 들여다보면 호흡이 늦어지면서
자신의 숨소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거나, 신체리듬이 올라갔을때는 책을 펴도 바로 머리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것은 두뇌의 명령체계에서 신체를 콘트롤 하는 기능으로 신경이 나누어지기 때문입니다.


계단을 막 뛰어올라와서 숨이 가라앉지않은 상태로 책을 보게되면 우리의 두뇌는 반은
숨을 가라앉히는 신체콘트롤 기능으로 머리가 분산되기 때문에
두뇌의 상태가 100%상태에서 학습기능을 수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평점심을 유지할수있는 시간적 통계를 자져야 된다


매매를 하기전에 호흡을 가라앉히고 심호흡을 하면서
다른 신체기능을 활용하지않은 상태에서 오직 두뇌만 가용할 수 있는 상태로
우리 몸을 우리 스스로가 의식적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렇게 습관을 들이면 짧은시간안에 바로 집중력 향상되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눈을 부릅떠라.
어떻게 보면 이점이 일반적인 명상과 다른점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명상을 하면 호흡이 가라않으면서 눈은 감거나 아니면 반정도 뜬 상태가 됩니다.
즉, 명상의 상태는 오히려 떠있는 눈이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공부에 있어서 몰입된 사람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눈에 힘이 들어가 있습니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눈에 힘을 주고 책을 보면 자연히 집중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집중력의 내공이 생기면 책을 볼때 본인은 의식하지못하지만 눈에 힘이 들어가 있습니다.


옛말에 눈빛으로 책을 뚫는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책이 눈빛에 뚫어질 정도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옵션 어제의 가격을 암기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