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가236.20고가28.30저가235.80종가237.90
콜242시가 3.85고가4.15저가3.55종가4.00
풋232시가 5.70고가5.70저가4.35종가4.35
미시장의 상승으로 갭상승한 지수는 236.20으로 시작하여
235.80까지 하락 하였으나 야선의저가 235.60을 버팀목으로 상승
이구간에 콜옵션은 250.247.242등의 전일저점을 지지하였으나
지수의 고평가로 선물상승에 콜옵션은 못가고 풋옵션의 프리만 죽는등
양매도가 눈에뜨게 보이는 장이다
이렇한 주말장에는 매수보다는 옵션 양매도가 훨수익이 좋은 날이다
예를 들면 풋230은 시가대비 4.80에서 종가 3.75 100틱 죽고
콜240은 시가 4.70에서 30틱 상승하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시가에
양매도를 하였다면 70틱은 못내더라도 적어도 50틱은 수익을 챙길수 있을것이다
이후 지수는 237.20까지 상승한 이후 236.20의 초반까지 정체를 보이다
13시를 넘기면서 장중고가 237에 안착 238.10돌파를 시도 하였으나
다시 237.50까지 하향이탈후 종가무렵 238.30의 야시장 고점을찍고
종가는 237.95에 마감 장증 진동폭 2포인트의 좁은밴드 구간에서
주말의 양매도장임을 심감케 한 날이다
이달은 거래일수 25일로 이제 6일이 지났고 월요일 7거래 날이다
동행사 5피 행사가가 8.0으로 서서히 프리가 죽어가고 있다
5피의 8.0은 아직도 프리가 비싸서 한쪽 방향으로 크게 가기에는
너무 짐이 무겁다
오늘 삼전의 상승세나 시총 상위종목의 상승세가 전방위로 컷지만
프로그램 매도를 소화시키지 못한 이유도 양옵션의 프리가 무관치 않음을 잘증명 해주고있다
아래는 정회원분께 장중멘트를 보내드린 내용입니다
성수클럽1<08:40>전일고가238.75저가234.65
성수클럽1<08:41>야선고가238.30저가235.65
성수클럽1<09:02>236매수대응
성수클럽1<09:02>야선저가 235.65지지
성수클럽1<09:03>콜옵션 전일저가 지지
성수클럽1<09:07>야선저가 235.60까지매수 붕괴손절
성수클럽1<09:13>콜전일저가 붕괴 반드시손절
성수클럽1<09:29>236.에서 2370까지상승
성수클럽1<09:50>237청산
성수클럽1<10:06>1포인트 박스장입니다
성수클럽1<11:44>236.0초반재매수
성수클럽1<13:29>매수자 238목표 매수대응
성수클럽1<13:30>야선의고가 238.30
성수클럽1<14:01>야시장고가 238.30입니다
성수클럽1<14:02>매수자 일단 238.30까지만 봅니다
성수클럽1<14:03>삼성전자 상승세 돋보여
성수클럽1<14:48>야선의 고가 238.30청산
성수클럽1<14:48>238안착하면 종가고가도 봅니다
성수클럽1<14:49>선물상승에 콜의 저평가 풋은 정상으로 프리가 빠지고
성수클럽1<14:51>238.30왔습니다 청산
성수클럽1<14:59>238.30안착해야 상승세유지
성수클럽1<14:59>마감시간 5분전
성수클럽1<15:00>238.30찍고 밀려 매매종료합니다
성수클럽1<15:16>주말잘보내시기 바랍니다
최근 야간 옵션시장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밤사이 유럽에서 발생하는 변동성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야간옵션은 유럽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유렉스에 상장된
파생상품으로 코스피200 옵션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한달물 이다.
금년 5월 하루 평균 35억원 수준에 불과하던 거래대금도
지난달 29일에는 개장 후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했고 사상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던
12일에는 163억원에 이르렀다.
국내 증시가 마감된 뒤에도 유로존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
야간 옵션거래의 가장 큰 장점이다. 과거에는 유럽 상황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밖에 없었지만
지난해 8월말 야간 옵션 시장이 열린 뒤로 위험을 헤지할 길이 열린 것이다.
레버리지를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투기적 거래도 가능하다.
다만 아직은 시장변화를 빠르게 확인할 만한 데이터가 부족해 큰 손실로 연결될 위험도 존재한다.
주체별 매매 동향과 같이 국내 주간증시에서 접할 수 있는 통상적인 거래정보도 제공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옵션은 속성상 큰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헤지 및 투기 세력에 의해 관심을 받아 왔다.
지난 2009년 11월에 개장한 야간 선물시장의 경우 중동 두바이월드의 모라토리엄,
유럽 재정위기, 연평도 포격, 일본 도호쿠 대지진 등 변동성을 키우는 대형재료를
배경으로 거래량을 늘리며 성장해왔다.
그러나 옵션은 얼음판을 건너듯이 조심해야된다
파생상품은 금융시장의 대량 살상무기다;
투자의 현인으로 칭송받는 워런버핏이 한 말이다.
2008년 월스트리트발 금융위기를 키운 주범이 신용부도 스와프(CDS)를 비롯한
파생 금융상품이란 점을 한껏 부각시키기 위한 비유였다.
그랬던 버핏도 파생상품의 덫에 걸렸다.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 공시에 따르면 버핏이 이끄는 벅셔해서웨이는
3분기 파생상품 투자에서 총 24억달러(2조6700억원)의 손실을 봤다.
지난해 1억4000만달러 손실의 24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 때문에 벅셔해서웨이의
3분기 순이익은 22억8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나 줄었다.
벅셔해서웨이의 대부분 사업이 이익을 냈지만 파생상품 손실이 이를 갉아먹은 것이다.
벅셔해서웨이가 투자해놓은 파생상품은 주가지수 풋옵션,기업과 지자체 등에 대한 CDS 등이다.
이 가운데 가장 손실이 큰 것은 주가지수 풋옵션이다.
지난해 3분기 7억달러이던 손실이 올해 3분기에는 20억8000만달러로 약 3배로 커졌다.
버핏은 주가가 거의 꼭지이던 2006~2007년
네 가지로 구성된 주가지수 풋옵션을 총 49억달러(프리미엄)를 받고 팔았다.
풋옵션을 청산 하였다는 것은 주가가 더오를 것으로 예측했다는 것이다.
버핏이 풋옵션을 청산직후 다우지수는 1만3천에서 6천까지 급락하였다
벅셔해서웨이도 파생상품 투자 손실이 점점 커지는 게 불안했던지 SEC 공시 주석을 통해
지난해와 올해는 신규 계약이 한 건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벅셔해서웨이의 총 파생상품 투자손실은
지난해 1~3분기 19억1000만달러에서 올해 같은 기간 23억5000만달러로 증가했다.
버핏도 손실를 보는 선물옵션임을 잘깨우쳐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