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1년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이제 또다시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유럽의 금융위기 같은 대외적으로
굵직굵직한 사안들이 한해를 강타했습니다.
거기에 김정일 사망은 증시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연말을 술렁거리게 만들었습니다.

이 와중에 우리 개인투자자들은 속절없이 장세의 출렁임에
휘둘리며 이리저리로 좌충우돌하는 등 속쓰린 한해를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돌아보면 아쉬움과 환희가 교차하는 한해였습니다.

잘못을 반면교사로 삼고 잘한 것에 감사드리며
한해를 조용히 마무리하고 희망한 새해를 맞이해야
할 때입니다.

2012년 용띠해에는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용처럼
이 시장에서 투자에 성공하시어 환하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성수클럽 임직원 일동은 새해에도 열심히 노력해서
여러분의 승리의 미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경제적인 여유를 함께
누리시어 즐겁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