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개황
오늘 선물지수는 269.85의 보합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지수는 지속적으로
저점을 낮춰가며 하락해서 267.55의 장중저점을 찍고 268.10으로 전일대비
1.70포인트 하락한 상태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 선물지수는 269.85의 보합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지수는
270.25의 고점을 찍고는 지속적으로 저점을 낮춰가며 흘러내려
267.55까지 밀린후 횡보하다 268.1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성수클럽은 연초에 올려드린 시황에서
<연말에 언급해드린 것처럼 올해 2013년의 대세는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가 모락모락피어오르돼, 뒷통수치는 돌발악재에 의한
부분적인 하락을 경계해야 합니다.>
라고 언급해드렸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세력들은 2013년 첫거래일인 수요일날 힘차게
지수를 끌어올리고는 어제 목요일에 273.20의 고점을 찍고는
지수를 패대기치며 상승기대에 취한 개인들의 뒷통수를
어제 오늘 연달아서 호되게 후려갈겼습니다.
결국 수요일 시가부근까지 끌어내리며 상승으로 쏠렸던 개인들
호주머니를 털어갔습니다.
역시나 언제나 그랬듯이 세력들은 가도 곱게 가지 않고,
시세를 줘도 수익을 쉽게 주지는 않는 전략으로
개인들 주머니를 털어갑니다.
해가 바뀌어도 세력들의 전략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왜냐구요?
세력들의 전략에 개인들이 이리도 손쉽게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상승축제에 취해서 너무 낙관적으로만 바라보거나
단기급락을 무시하고 아집으로 대들다가는 어제 오늘처럼
골로 가는 수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반대로 어제 오늘의 하락으로 마치 대세하락인양 비관적으로만
바라보다가 반등구간에서 쌍코피터질 수도 있습니다.
이점 염두에 두시고 세력들의 농간에 넘어가지 마시고
냉정하게 시장을 바라보고 안전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주말시황과 다음주전망은 성수클럽 방송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