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및 매매분석 당일 전개된 선물 옵션시장의 흐름과 변곡구간을 풀어헤친 분석
  • 옛 동지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 2014-12-11
황금시간

소장님  안녕하셨습니까
옛 동지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조석으로  찬기운이   사람을 긴장하게하고   날씨가 연일 좋아  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갇은
그런날씨지요
홍성 에 몸만 내려와  사막갇은 곳에서   버섯재배 와 씨름하면서  격은
작은 인연을  한토막 예기할까 합니다  
                                                                                                                                                                                                        낮낯선고장에 숙소를정하고 부지  임대와 각종 필요한 도구와  장비를 구입하고  설비를 마칠때까
1.많은 부분에서  특히  지역민들과의 가교역할에  많은  힘을 보태주신
아주머니가  한분 계신데  늘 그분의  많은 것이 궁금했습니다 


혼자사시면서  몸은좀 불편하시고  아무것도  하시는 일은 없으시고 
사시는 형편은 괜찮으시고 제 사업장과 가장 가깝긴한데 좀처럼  깊은 예기는 접근이 안되고 
어느날 잔치집을 함께다녀오다  차 한잔  할기회가 있었는데  이렇습니다
 
아저씨가 옵션을  하셨고   재산 상당부분을  날리셨고   남은 재산 정리하여
임대업이나 하자하여  상가를  삼십이억에  매입하셨는데 철저히 사기계약이 되었고 
십삼개월을  방황하시다 다 포기하고  공기좋은 시골 찿아  헤메이다 
홍성에  정착  홧병을  이기지  못하시고   일년 만에  돌아가시고
사기범은  전부 체포되어   통보가 오던날  
상 치른지  얼마 되지 않아   관심 없으니   기관에서  알아서하세요
라고 말았답니다 
지금은  다행히  서해안 고속도로  주변에  과거 사놓은  땅이  십삼배의 시세 차익으로 
전원 주택 새로짗고  비교적 잘 지내십니다


2.제가 운영중인  농장에   직원이  몇명있는데  자주 바뀌는 편입니다
어떤  40  대  한분이 오셨는데   말수도 없고  묵묵히  일만 하면서 지내던 어느날
콜 이 간다고 하면서 어딘가   휴대폰으로  통화를 합니다
기가 찰일이 눈앞에 벌어집니다, 콜좀 사주세요!! 콜 콜


모른체하고  며칠이 지났는데 
일이 느려지는것이   한숨 돌리니  또 생각 나나보다 했죠
그후로  며칠후  그양반 왈  이러이러  해서  여기까지 왔노라  예기를 합니다
전화도 안되고  신용도  안되고   은행거래는 압류되고  하여   한번만 해볼란다 하여
몆가지 이유로  만류하였으나  먹혀들지도  않고  그심정은  내가 알고 통사정하여 
은행통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제  명의로 넥서스를  이용하더군요
결과는  손실로  진행중인데   언제까지  두고 볼지  고민중임


3.버섯 재배가  당초  목표에  부합하지못하여 
대안으로  생강을  매입하여  저장하는것  말고 직접재배를  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현재 토지 재배 목표량에  절반인  만이천평을  확보 하고
터렉터를 알아보면서 다니던중  


생강밭만  보이면  들러서  물어보고 사진으로  기록하고있는데
획기적인  방법을 쎈타에서  예기하길래  트렉터  계약을  유보하고 
갈산이장님을  만나러  가던중  생강밭에서  수확이  한참이길래 
가던길을  멈추고  밭에  들리니  십수명이  작업을  하십니다


인사를  나누고  예기하던중   농부로 보이지 않은  사람이  밭으로  오십니다  
직감으로  저분이  밭때기로  매입한 상인이구나 생각했는데  
일하시는분과  대화를  하십니다  저분이  내년에  생강재배 할 분인가  하고 상인이  물으니 
농부가  잉  그려요  합니다


상인이  저에게  인사하며   내년에 생강재배 하시면  종자도  사가고  
또  다  지어놓으면   나한테 파세요  라고  하시며   명함을  주십니다  
명함을  받아들고   수간 적으로  번뜩 생각이 스칩니다
언젠가  소장님이  성수클럽 특별회원이  생강 유통을  하고 있는데
상호가   신광상회  라고 하신적이 있습니다


혹시싶어   저-어   전주에   장성수  소장님을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  
한  건수  사장  왈   옵션 하세요? 하고 되물으 십니다
성수예기를  내가 먼저했으니   아니랄수도 없고    밭에 앉아  두어시간  예기를  나누었습니다


지금도   산천을 누비며 다니면서  지금도  하고계시더군요 
일에묻혀  지금이  좋은데  아픈사람들을  자꾸  만나게 됩니다  
오토바이로    돌아오는길에  힘들어하는 옛 동료들이 자꾸 생각났습니다
지금은  밤중인데요  명년봄에  파종이  끝난후  마우스를  다시 잡아볼까 합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요


한사장님이  며칠후  볼일이  있어  전주에 내려 가신다네요  꼭들린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직원이  제  아이디로  접속을 한다했는데   잘 봐주세요 (실장님)
  
건강하세요
황금시간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