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까지 교육을 마치고 교육장 인근에있는 막걸리집에서 새해의 대박을 기원하면서 무언가를
까집어 먹고있는 전경이 아름답고 소담합니다
주막에 아주머니의 술 주전자를 훔치고있는 모습도 한자락의 풍경을 자아냅니다
대박나라님은 막걸리 한사발에 얼큰하여
추억과함께 양말을 벗어던지고 사무실까지 논두럭으로 여기고 찬바람 여미며
걸어가고자 채비를 챙기고 있는 모습니다 하하하--넘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