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아쉬움을 뒤로한채~
  • 2009-09-22
아네스
가슴에 무엇을 담아야 하는지 쬐금은 알고 가는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소박한 도시의 정겨움에 맛들여진 전주의 음식들!

모든것이 그립고 새삼 스럽게 추억의 그림자로 그려질것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소장님의맑고 아늑한  목소리며


미소를 항상 지우심에 오랜 기억으로 머물것 같습니다. 끝내지 못하고 가는 아쉬움 ....그래도 시고와 시저와 전고와 전저는 알고 가기에 이또한 얼마나 고마운지요 정말로 실장님 소장님 총무님 평화양 혜옥양 고맙습니다.지나고 보니 너무 제 욕심만 차리고 그러지는 아니했는지 모르겠습니다.전생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했는데 좋은인연 영원히 맺고싶습니다. 무례한점 있었다면 양지해주시고....


아주머니 못뵙고 갈것같습니다.자연에음식 고맙고 잘 먹고 갑니다 이담에 또 만날것을 기약하지요.


17기 생 여러분 잘하시고 집사정에 도중하차 ...아쉽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짝지인 아영아빠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특히 국이에게도...


우리 부산서 함 봐도...기회가 주어지면...박여사님 이신대해님 두분 새로 오신분  새댁부부 언제나처럼 변하지않고 그모습 그대로 서로에게힘이되고 아름다운 그모습대로 영원히 살아주세요.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 아무도 없는 교육장 가야한다는 서글픔이  온 몸을 휘감습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못뵙고 떠남을 서운해하며 꼭 소원 성취하시기를....


막걸이 회식은 잘 하셨으꺼라고 믿습니다 함께하지못한점 너그러이 봐 주시길....


 


작성일 : 2009-07-23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