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를 이곳에 오게 한분께 고맙다는 말을먼저한다
그분은 나의 얼마안되는 돈을 날려버린 사람이다
제가 쉽게 살아온 삶은 아니지만 나름 대로 열심히 살아왓는데
15세부터 사회생활을 하며 중학교,고등학교 는 검정고시
대학은 방송대 올해졸업하고,항상 열심히 일하였고,
몸은 전신마취를 4번이나 하며 수술했고.....
이제와서 허망하기도하고 ..
그러나 정신줄은 논적이 없다
아무것도 모르며 파생상품에 발길이 다았다
아는 사람들이 100명이면 98명은 하지 말란다..
그러나 이대로는 포기할수없어서 오기도 생기고.. 고마운분의 소개로 성수클럽을 찾게됫다
그리고 직접와서 이론을 배우며 ,24기동료들의 이야기도 들으며
저 낭떨어지 밑에서 위만바라보고 잇는데
누군가 위에서 밧줄을 내려주는 사람이있다
그사람이 성수클럽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밧줄을 잡고 올라가는 것은 지금부터는 내몫이라고 생각된다
분명한것은 길이 잇다는 것이다
장성수 소장님과 실장님,총무님, 주방과장님 모두모두 감사드리며
꼭 ! 꼭! 꼭! 밧줄을잡고 정상에서 뵙겠 슴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24기 모두 정상에서 만날수있기를 기원 하며
글을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