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I can do it -인간이 할수 없는일은 없다
  • 2009-12-10
김총무

삶의 경험이 쌓일수록,사람은 정말 약한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보이는 것은 허상이고 보이지 않는 것이 진짜 중요한 것인지 모른다.
겉으로 아무리 강하고 유능해 보니는 사람이라도 보이지 않는 내면에는
상처받기 쉽고 깨지기 쉬운 여린 내면이 숨어 있다.
나역시 내 속 깊은 곳에 상처 입고 연약한 어린아이가 숨어 있음을 느낀다.
그 모양과 크기는 다르지만 힘들기는 마찬가지,
세상사는 모두가 '저마다의 상처' 를 갖고 사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나 모두가 상처를 갖고 있더라도
각자의 상처를 다루는 태도에도 큰 차이가 있다.
사람의 가치는 상처의 크기에 있는것이 아니라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는가에 있다.
이미 상처받은 것과 또는 지금 상처받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어떻게 품고 치유하는가는 자기의 의지와 생각에 달려있다.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사실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고
그것이 실행되지 않고 있는 겁니다


Can Can Can Can Can,  I can do it
인간이 할수 없는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할수 없는일이 없다고 자신과 모든것을 포기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운명은 만들어지는것이며 만드는것 자체도 자신이외에 그누구도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가족분들 모두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