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들녁 살얼음같은 마음
  • 2009-12-23
금오산

회사를 운영하다 갑의부도로 공장을접은지2년이지나갑니다


 


짧지만힘든생활이었죠.


 


우연히 가까운분의소개로 성수클럽을알게되었네요


 


현물 선물 옵션 너무나생소하고 평소스치듯생각했지만


 


결정하기잘했다는생각을해봅니다...


 


입소3일이지나가지만 총무님강의내용이 귀에속속들어오질않아 가슴참참참답답합니다


 


과연잘할수있을까!걱정스런마음...


 


겨울들녁에 살얼음걷듯이 조심스러워집니다.


 


하지만 주사위는던져졌듯이 최선을다할것이고


 


또 그살얼음걷는곳에대항하여가는 긴장과초조를 넘어서


 


4주간의교육열심히받아 기쁜마음으로 퇴소할수있도록


 


서서로에게위안을 하며


 


어느순간에 눈이 잘보일것이라고 믿기에 비문공부에 전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