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가 불안정하여 작성중인 내용이 사라져 짧게 다시씁니다.

옵션비문교육.... 생각처럼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분명 교육생중에 성공하여 많은 수익을 올리는 분들이 있고,

이제 배울건 다 배웠고 성공은 각자에게 달려있는 것같습니다.

전 입소전부터 생각했습니다...

손꼬락속도 느리고... 심법도 부족하고...

경험도 미천한 제가 10년쯤 고수들틈바구니에서 살아남는 길은 기계에 의존하는 길밖에 없다...

10년의 과거를 돌아 볼 수 있는 천리안...

최대 99개의 종목을 동시에 감시할 수 있는 99안...

전 "승산이 없는 게임은 아예 시작하지도 않는다."는 주의인데,

이 정도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드는 사람이 정확한 매매기법을 알고 있지 않으면 쓰레기시스템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기계의 혜택은 신속한 시장상황파악과 칼손절/신속한추격매수정도겠죠.

(장에나가 매매하지 않고, HTS를 사용하는 것부터 어차피 사람이 기계에 의존해서 매매하기 시작하는 건데,

거기에 더해 Stop기능... 거기에 더해 청산기능... 거기에 더해 추격매수기능... 등등)

HTS에 아무리 빠르게 Stop 잘 해주는 기능이 있다한들... 수익률있는 Stop의 수치를 사람이 정해주지 않으면 쓰레기기계되는거죠.

오케이목장의 결투...

일단 1번째 단계로

이 세상에서 가장 총을 빨리 뽑는 사나이가 되고자 합니다.

모든 전선의 대치상황을 즉각,즉각 나에게 보고해주도록...

서로 대치중은 동행사가있으면 외나무다리가 그려지면서 우세/열세표시? ㅋ

이런 것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조건에 적용되는 비문조항을 표시해주는 것...

고수로 가는 첫번째단계로 일단은 현재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지를...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같습니다.

그래서 시시각각변하는 시장상황을 손바닥보듯 훤~히~ 보는 사람이 되기 위해 업글중입니다...대처가 빠른 고수님들 모두가 눈이빠르고,암기의 왕이라 그런 것만은 아니고,

상당수도 자체적인 도구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전 여러 시장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대응방법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우선은 빠르게 시장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정확한 사격에 앞서, 일단은 세상에서 가장 빨리 총을 뽑는 사나이되기 먼저...)

실장님 멘트나, 고수님들 매매타이밍을 연구하여

기계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오히려 요놈이 저에게 옵션비문을 제시하게 되겠죠.

"주인님~ 지금 상황에서는 옵션비문 X조X항 아시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