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옵션’ 하면 큰일나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왜 그럴까? 무엇 때문에 그런 것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보다는
도대체 어떤 것이기에 그런 말이 나올까 궁금해서 혼자서 이것저것 찾아가며 공부했다.
책, 인터넷, 강연회, 각 증권사 …
매수보다는 매도자의 게임이라는 원리에 솔깃해 증권사직원에게 물어보아도
큰일난다는 말만 할 뿐 제대로 근접도 못하게 했기에 더욱 궁금해졌다.
독학은 당연히 한계에 부딪혔다.
그러던 중 2009년 1월 TV방송에서 소장님 강의를 보았다. ‘대박타임’
1. 2. 3. 4.
정말 필요한 강의라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녹화도 해 두었다.
과거를 알면 살고 미래를 예측하면 죽는다는 소장님의 귀한 강의를 제대로 배우고 싶은 갈망에 목마르게 기다리다,
작년 여름에 잠깐 1박2일 특강이 있어 전주에 왔는데 말 그대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다른 공부를 하던 중이라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장이 끝나면 숫자를 적어 놓고 가격흐름을 보았다.
만기 이후 (생태)가격에서 하루가 다르게 (행태가격) 숫자크기가 줄어 들었다.
매달 있는 옵션 만기일에는 콜에서 대박이 나왔느니 풋이 몇 백%라느니 매스컴에서 떠들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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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드디어 1년을 기다려 3월 15일 전주 교육장에 입소하였다.
막연하던 숫자의 행태를 알게 되니까 하루하루가 새롭고 놀랍기만 하다.
비문파일을 받고 MP3만 듣는 것 보다 역시 전주에 오기를 잘 했다는 판단이 확실하다.
선물옵션은 미워하는 사람에게 권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징글징글하다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이 곳을 알고 나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오히려 꼭 알려주고 배울만한 소중한 사람에게 ‘성수클럽’에 반드시 입소하여 교육을 제대로 받을 것을 강력히 추천하려 한다.
어느 시인의 말처럼 잔인한 4월이 왔다.
4월은 해마다 온다.
누군가에게는 화려한 4월이 될 것이다. 특히 숫자를 아는 ‘성수클럽’ 회원에게는…
정직한 숫자의 흐름을 정확하게 짚어내신 소장님. 그리고 숫자 내조의 여왕 실장님.
당신의 한이 서린 ‘한의 수칙’을 교육생들에게 아낌없이 쏟아내 주시는 소장님과
언제나 상냥한 미소와 따뜻한 보살핌을 베푸시는 실장님의 마음씀씀이...
그저 감사할 다름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