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이제 배웠으니 헛손질 말아야 겠지요
  • 2010-04-11
가위세월

   어렵게 교육비를 마련하여 전주역에 도착했을때는 내가 잘 배울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겁부터 났던 것이 사실이다


   이미 이 귀신같은 시장에 적지 않은 시간과 말로는 못할 내겐 전부와 같은 귀중한 돈을 모두 잃은터라 많이 위축 된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리라


   비록 한달 뿐이였지만 내겐 정말 귀중한 시간이였슴을 가슴 깊이 느낀다 무엇보다 이젠 어떤 시장이라도


   두렵지 않기 때문이다


   교육후 실전 매매시에 배운대로 길게 먹지는 못하였으나 약 2주간 손실이 별로 없고 조그맣지만 수익을 계속 내고 있으니


   살아있다면 기회는 계속 온다는것을 잘 알기에 마냥 행복하다


   파생 시장이라고 하는 곳은 혼자서 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모르는 개인들이 너무 많은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시장을 대해야 많은것을 더 깨우치겠지만


   이곳 성수클럽과 계속 같이 할것이다


  


    그리고 소장님 실장님 총무님 이조교님.


    배우는 기간동안 맛있는 밥을 하여 주신 과장님


    배운대로 그리고 방송을 통해 매일 뵐테니 헤어짐이라 생각하지 마시고요....^&^


    또한 저희 28기 교육생 여러분들께서도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까이 계신분들은 자주 뵙고요. 시간이 된다면 전주에도 놀러 가겠습니다


    그럼 몸건강히 잘 계시고요


    모든 분들도 성공투자하셔서 나중에 우리기수 여러분 모두 대박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