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후기 2008 년 이후 입교한 졸업생들의 4주 숙식 교육후 눈물겨운 후기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점심 밥상에서 교육까지
  • 순필승이
  • 2010-07-05
사생결단

수년전 학창시절에 [순필승이] 라는 공자님 말씀을 가슴에 담고 학업에 열중 하던때가 있었다..


 


굳이 해석 하자면 무딘 붓 끝으로나마 적어두는 편이 총명한 머리를 믿는것 보다 낫다 라는 뜻이다..


 


요즘 절실히 느끼는 문구이다..


 


이곳 성수클럽에 입소할때 솔직히 큰 기대감을 안고 입소했다..


 


성공담을 읽으며 나도 저렇게 될수 있겠지 라는 큰 기대감과.. 다른 한편으론 외 저런곳이 문전성시를 이루지 못하고


 


선물 옵션의 바이블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과 염려와 함께 이곳에 대한 막연한 희망을 안고 입소 하였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분명 성공과 해답은 이곳에 있다..


 


하지만 성공과 해답의 길이 있다고 해서 모든이가 바라는 성공과 해답을 얻을수는 없다..


 


진실로 구하고자 하면 잠을 이루지 않고 무한한 노력만이 자신의 원하는 답을 얻을수 있다..


 


이곳 2주 교육은 나에게 있어 오지의 탐험과 같은  신선하고 충격적인 경험이었다..


 


오지를 경험하며 새로운 것을 알아갈 즈음 내가 돌아가야 할길과 나아가야 할길 두가지 다 혼돈에 빠져 헤메이고 있다..


 


해결책은 그 누구나 알고 있듯이 시간과 노력이다..


 


이글을 읽는 모든이에게 감히 말할수 있다..


 


성수클럽의 믿음과 자기 노력과 시간을 투자할수 있는 이에겐 반드시 절대 성공의 길이 있노라고...........


 


지금 어줍잖은 단편의 지식으로 내일이면 나는 또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을것이다..


 


허나 꼭 이 길을 걸어온 선배님과 어깨를 견줄수 있는 그날 까지 최선을 다하리라....


 


서두에 적었듯이 [순필승이] 오로지 단순명료한 이 진리만이 모든이들의 희망이 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