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가다 돌부리에 걸렸다
발에 걸린 돌맹이에게 원망했다...
하필거기에 있어 나를 주저 않치게 하는냐고.....
두리번거리다 아픈발이 이끌려서 당도한곳이 성수클럽 병원이다
치료를 받으러 몸이 원하여 스스로 갔다
서울서 ktx 타고 왔다 갔다 허니 벌써 교육이 종료됐다
교육을 받고나니 잘모르지만 뭔가 과거 행동이 잘못 됐다고 생각이든다
옵션이 무언지 모르고 ....손가락이 움직이는데로..... 감정적으로.......
교육을 받는 순간순간 지난날이 아스라이 떠올랐다
허공속으로 사라졌던이유를.....
눈을 뜨면 내가 왜여기에 있는가 ,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것갇다
다행이 병실에누워 치료를 받고있지만 빨리 퇘원하여 빨리 밖에나가 또 어디론가를 향해 달리고싶다
2주동안 비문을 외우고 숫자를 적고 외우며 리딩창을 듣고보니 조금은 무언가 알것같다
옵션의 원리와 숫자에 대한생리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강의를 듣고보며 .... 처음에는 저것이됄까
하고 의심도 했지만 직접확인작업을 하고 나니 비문과 일치되는 것에 더자신에대한 괴리감들었다
그러나 정작 치료받을곳은 발가락이 아니라 마음속에 있는것같다(매매습관때문에)
귀중한 천리마를 준들 백락이 구별못하면 한낫 조랑말인걸 ,,,
교육은 끊났지만 정신을가다듬고 열심히 비문을 믿고 정진해야한다
급하게 생각말고 .....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이다
다시한번 가슴슴속으로 불러봅니다
소장님,실장님,총무님,조교님 감사합니다
32.5기 동기님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진정한 등불인성수클럽의 무궁한발전을 위며 힘차게 *사가*를 부르며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