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 주식에 입문한지도 십수년이 지났다.명색이 전문가라는 사람들 사이트에 가입하여
쪽집게 과외도 받아 보았고, 전문가가 문자로 보내준 종목을 사고 팔면서, 전문가도 수십명
바꾸워 보기도 했었다. 그러나 내 계좌는 지수와 상관없이 시간에 비례하여 엿녹듯이 줄어만 갔었다.
결론은 주식으론 수익을 내어서 내 손실을 복구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수와 상관없이 지수가 오를때도 내릴때도 수익을 낼수있는 선물/옵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선물공부를 하고 작년 6월 부터 선물 매매를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적은 계약수로 매매를 하다보니 마음을 다스리기도 쉬워 손절도 잘 하고 그런되로
매매를 잘 하였으나, 시간이 조금 지나가면서 초심을 잊어버리고, 매매를 방만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월27일 선물 30계약을 279.34에 매수하여 2월 한달 내내 흘러내리는 차트를 쳐다보며,
증권사로부터 마진콜로 부족증거금을 3번이나 약 7천여만원 넣어가며 버티어 보았어나,
만기날이 다가오므로 하는수없이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서 만기일 직전에 263.40에 정리를 하여 모든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이로 인하여 큰 손실을 또다시 보게 되었다. 정말로 모든것 포기하고 싶은 절박한 심정이었다.
시장은 나의 피를 빨아먹고, 나의 생명까지도 내어놓아라고 말하는것 같았다.
이때 지인의 소개로(성수클럽 36기생) 성수클럽을 알게 되었고, 여기서 교육을 받으면서, 내가 그간 너무 무지하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물의 변곡점을 옵션으로 미리 정확히 알아내는법을 알게 되었고, 옵션이 시장을 리드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으며,이젠 선물옵션 매매로 황폐해진 내인생에 반전을 가져오게 해 주었습니다. 나도 이젠 할 수가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죽는날 까지 선물옵션이라는 금고에서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매일 필요한 많큼의 돈을 가져와 여유롭게 살수 있게 될것 같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몇일후면 교육을 마치고, 그리운 집 가족이 있는 캐나다 벤쿠버로 가게 될것입니다.
우리집 내 방의 HTS앞에서 성수클럽에서 배운 비문에 따라 여유있게 매매 할 것을 그려보며 "죽다 살았다"라고 외치고 십습니다.
그간 성심 성의껏 저를 하나라도 더 알려 주려고 신경쓰주신 성수클럽 모든 스탭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소장님~! 실장님~! 총무님~~!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분들이 성수클럽에서 참으로 인생의 변곡을 줄수있는 성수클럽만의 특화된 선물옵션매매법을 꼭 익혀서 그간의 한을 시원하게 풀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