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보다는 고슴도치처럼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인재를 보기
어렵다. 철강왕 카네기는 “어떤 분야에서든 남 다른 성취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은 한 분야를 선택한 후 달인이 되기 위해 올인한 점이다.”
발명왕 에디슨은 “무엇인가 이루려면 한 가지 일에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쏟아 붓는 집중력이 필수다.” 라고 말 했다.

정치가 <아사야 벌린>은 사람을 여우와 고슴도치 두 가지 유형으로 보았다.
여우는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전략으로 고슴도치를 공략하지만 고슴도치는
오로지 한 가지 방법으로 여우의 기습에 대처한다.
몸을 똘똘 말아 가시바늘을 세우는 것이다.

민첩하고 꾀 많은 여우에 비해 고슴도치는 어정쩡하고 단순하지만 싸움에서
이기는 건 고슴도치다.

약 2600년 전 그리스의 어느 시인이 한 말이다.
“여우는 사소한 것을 많이 알지만 고슴도치는 중요한 것 한 가지만 안다”
여우는 멀티 테스킹에(왔다 갔다 하는 다중능력) 능숙하고 오지랖이 넓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일을 벌이는 타입이다. 다채로운 기술을 자랑하지만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증후군을 겪는 사람처럼 산만하다.

반면, 고슴도치는 일등을 하겠다, 남을 누르겠다. 라는 목표는 없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기량을 찾아내 그것에 집중한다.
고슴도치는 단순하지만 멍청한 것은 아니다.
반드시 필요한 것만 챙기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버리는 특이한 전략을 직감적
으로 터득했기 때문이다.

1962년 당시, 케네디 대통령이 고민에 빠졌다.
자신의 대국민 지지율이 한 때83%까지 올랐지만 어느 순간 62%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케네디는 친구 클레어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녀의 조언은 간단했다.
“너무 많은 일을 벌이지 말고 한 가지에 집중하세요.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인간의 두뇌는 멀티 테스킹(다중처리능력)에 적합하지 않다.
강아지가 찔끔찔끔 오줌 싸듯 이런 저런 활동에 기웃거리면 시간과 에너지만
소모된다. 고슴도치처럼 언제나 큰 하나를 노리는 특이한 전략을 가져보자.

선물   금일 시가 : 324.65     고가 : 325.75   저가 : 322.10      종가 : 322.60      진폭 : 3.65
        야간 시가 : 325.35     고가 : 326.90    저가 : 323.75      종가 : 326.85     진폭 : 3.15
        전일 시가 : 322.00     고가 : 324.95   저가 : 321.40      종가 : 324.95      진폭 : 3.55
 
1. 선물은 324.65로 시작하여 전일 고가 324.95 지지받으면서 상승 9시 30분 장중고가 325.75를 찍고 하락하였으며
   11시 50분 장중저가 323.25 저점을 찍고 반등, 12시 30분 시가 324.65 전고 324.95 회복 하지 못하고 하락하여
   15시 장중저가 322.10 저점을 찍고 322.60 으로 장을 마감

※아래 내용은 콜옵션 335, 풋옵션 315기준으로 풀었습니다.

2. 야간장 확인 결과
 1) 콜옵션 335 2.75 시작하여 월고 전고 2.60 위에서 시작하여 월저 전저 2.60 붕괴 시 급락하였으며 야저 2.16 저점
    을 찍고 상승 장중고가 2.79를 찍고 월고 전고 2.60을 지지하며 2.76 장을 마감
 2) 풋옵션 315 2.91 월저 전저 3.00 아래에서 시작하여 바로 회복하여 월저 전저 3.00 지지하며 상승 야고 3.28을 찍고
    월저 전저 3.00 붕괴 후 추가 하락 야저 2.40 저점을 찍고 2.46으로 장을 마감

3. 옵션별 확인
 1) 콜옵션 335 상승하기 위해서 월고 전고 2.60을 생명선으로 지지하여 야고 2.79 회복 시 상승
 2) 콜옵션 335 하락할 때 야고 2.79 회복 하지 않고 하락하여 월고 전고 2.60 붕괴 시 하락하여 야저 2.16 붕괴
    시 하락폭 상승
 3) 풋옵션 315 상승하기 위해서 야저 2.40을 생명선으로 지지하여 상승시 월저 전저 3.00 회복 시 상승하고 야고 3.28
    회복 시 상승 확대
 4) 풋옵션 315 하락할 때 월저 전저 3.00 회복 못하고 하락하여 야저 2.40 붕괴 시 하락폭 상승

4. 기타 주의 사항
 1) 양 325를 확인하면 야종가 콜옵션 325 7.19으로 풋옵션 325 6.17로 6.70 만남을 확인
 2) 선물 야간장 종가 326.85로 마감하였음으로 양 325을 기준으로 확인
 3) 선물의 상승으로 확인 시 콜옵션 야고 회복, 풋옵션 야저 붕괴 확인하고
     선물의 하락으로 확인 시 콜옵션 야저 붕괴, 풋옵션 야고 회복 여부를 기준으로 매매
 4) 양 325 확인하면 콜옵션 325 양325의 야고 7.19~7.13을 생명선으로 지지하여 상승시 선물 상승
    매수 대응하고 상대 월고 전고 8.44 까지 상승 확인, 풋옵션 325 상대 상대 월고 전고 6.55 회복
    해야 선물 추가 하락
 5) 야간 고가 326.90 일때 콜옵션 325 상대 야간 고가 7.13을 찍고 야간 저가 323.75 일때 풋옵션
     322 상대 월저 6.02 회복 못함, 콜옵션 322 상대 월고 7.11 지지
 6) 선물 상승시 : 콜옵션 327 상대 야저  7.42 회복 → 콜옵션 327 상대 야고 8.58 까지, 풋옵션 327
     상대 야고 5.82 붕괴 → 풋옵션 327 상대 월고 5.30 까지
 7) 선물 하락시 : 풋옵션 325 상대 월고 6.53 회복 → 풋옵션 325 상대 야고 7.19 까지, 콜옵션 325
     상대 야저 6.13 붕괴 → 콜옵션 325 상대 월저 4.58 까지   

 -   9시 30분 : 풋옵션 325 상대 야저 5.93 - 5.94 지지,콜옵션 325 상대 장중고가 6.61 - 6.68 찍음
 - 11시 50분 : 풋옵션 325 상대 야고 7.19 - 7.22 찍고, 풋옵션 322 상대 월저 전저 6.02 - 6.00 회복 못함
 - 15시 10분 : 콜옵션 월저 전저 지지지(콜옵션 327 3.89 - 3.84, 콜옵션 325 월저 4.60 - 4.88), 콜옵션 322
    상대 야고 6.00 - 6.09 지지

금일장은 양 325의 가격을 집중하면서 확인하였으며 6.53 지지하는 쪽으로 상승함을 확인 5.93붕괴 시 추가
하락하며 7.19~7.13 회복하는 쪽으로 상승 확대를 생각하며 매매를 진행하였고

양 325 시가 확인 콜 325는 6.20 풋 325 6.56이었음으로 선물 하락 매도 대응 먼저 진행하였습니다. 풋옵션
325는 7.19~7.13 회복 못하고 콜옵션 325는 상대 야저 6.13을 찍어주었음으로 매도자 청산 후 선물 상승
풋옵션 325 상대 장중저가이자 야저 5.93~6.13 붕괴 해야지 선물 추가 상승을 생각하고 매매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렇게 한시간동안확인할수 있었던것은 선물 전일고가 324.95에서 양 325의 교차 6.30에서 이뤄지며 전일고가를
준심으로 1포인트 구간 325.50~324.50에서 양 325 6.53 회복 하지 못하며 횡보 장중고가에서는 풋 325 5.93
으로 지지받았으며 저점에서는 콜옵션 325 5.93으로 지지받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점 붕괴 콜옵션 325 상대 5.94 붕괴 시 하락 매도 대응하였으나 반등하여 선물 전일 고가 324.95에서
양 325의 교차 되지 못하고 다시 하락 11시 50분 매도 청산하였으며 이때 풋옵션 325 상대 야고 7.19 - 7.22
찍고, 풋옵션 322 상대 월저 전저 6.02 - 6.00 회복 못함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11시 30분 11시 50분 쌍저점을 찍으며 풋옵션 322 상대 월저 전저 6.02 회복 못함을 확인 매수 단타 대응
콜옵션 325 상대 장중저가 5.94 돌파 풋옵션 325 상대 장중고가 6.68 붕괴 시 선물 추가 상승 확인 시가 324.65까지
매수 청산하였으며 시가 324.65 에서 콜옵션 325 상대 야저 6.13 회복 하지 못함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락시 풋옵션 325 상대 장중고가 6.68 회복 시 매도 진행하여 콜옵션 322 상대 월고 전고 7.11 지지여부
확인 단타대응 하였습니다.

그리고 풋옵션 322 상대 월저 6.02 회복 시 선물 추가 하락 양 322 교차 까지 확인 매도 단타대응하였습니다.

다들 어려운 장에 수고하셨고 내일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