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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인 도종환은 ‘담쟁이’란 시에서...
  • 2022-12-21
대박팡팡


 

 

시인 도종환은 ‘담쟁이’란 시에서

저 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 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고 말한다.

술집에 모여 한 잔 하다가 흔히 나오는 푸념 중에 “ 어디 돈 되는 사업 좀 없나?”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놀라운 것은 돈 버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남들이‘아니다’ 라고 하는 분야에서도 돈을 번다.

<탐스>는 사양산업 이라고 하는 신발을 팔아서 돈을 벌고

<유니클로>는 자기공장 없이도 중저가 의류 분야에 시장을 개척해

패션부분 브랜드 1위에 올라 있다.

어떤 기업이든지 제대로 변신만 한다면 살아남을 수 있다.

사양산업이 회사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오너의 사고방식이 사양산업을 만들고 있는것이다.

같은 논리로 보면 돈못 버는 분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돈을못 버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돈못 버는 업종이아니라, 그 사람의 사고방식이기 때문이다.

같은 일을 해도 누구는 돈을 버는 반면,

어떤 사람은 물려받은 재산을 다 말아먹고 빚까지 지는 사람이 있다.

캄캄하고 어두운 혼돈의 카오스 상태에서도

그 이면에 감춰진 본질을 보면,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질서가 숨겨져 있다.

우리 속담에 ‘범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하지 않던가?

답은 생각에 달려 있고, 하기 나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