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장인 지로의 꿈
도교 긴자에 있는 '스키야바시 지로' 스시 가게로는 최고로 손꼽히는 식당이다.
세프들이 최고의 영예로 치는 '미슐랭' 별 3개를 받았고 2014년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일본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해서 더욱 화제가 된 식당이다.
이 가게 주인 오노는 아홉살 때부터 요리를 시작 80여 년간 스시를 만들어 왔다.
다큐멘터리 영화 <스시 장인 지로의 꿈>에서 오노는 이렇게 말했다.
"기술에 통달했더라도 개선의 여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저 역시 같은 일을 계속하면서 조금씩 발전했지만 여전히 개선할 부분이 있습니다.
누구나 꾸준히 발전해 정상에 오르려하지만 정상이 어디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도 아직도 갈 길이 멀었습니다"
지로의, 가게는 다른 메뉴 없이 스시로만 승부를 한다.
가게 외간도 소박하고 좌석도 열개에 불과하지만 예약을 하려면 몇 달씩 기다려야 하는
가게다.
대체 무엇이 업계의 1위가 되고 또 그자리를 몇 십년 이상 유지할 수 있게하는 비결일까?
"맛이 괜찮네"라고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면 시장에서 중간밖에 될 수 없다.
"우와 이 맛이다." '이거야 말로 내가 원하던 멋이야'라는 반응이 나와야 하는 것이다.
오늘 1등이라고 해서 내일도 1등이 된다는 보장이 없는 치열한 비지니스 환경에서 말이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먼 옛날 중국에 우공이라는 아흔 살 된 노인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 노인의 집 앞에 태행
산과 왕옥산이 앞을 가로 막고 있어 생활하기가 매우 불편했다.
어느 날 우공이 가족들에게 '우리 가족이 힘을 함쳐 저 산 두 개를 옮기자고 제안했다'
우공의 가족들은 '어느 세월에 그 일을 해내겠습니까?'라며 반대했지만 우공은 뜻을 굽히
지 않고 다음 날 부터 산을 파내기 시작했다.
결국 우공의 아들 , 손자도 노인의 뜻을 따라 산을 파고 그 흙을 지게에 져서 바다에 버리고
돌아온다.
이웃 사람들이 모두 우공을 비웃는다.
"나이가 아흔이라 머지않아 세상을 따날 텐데 뭐하러 그토록 무모한 일을 합니까?"
우공은 태연하게 대답한다.
"내가 죽으면 내 아들이 그가 죽으면 손자가 계속 이 일을 할 것이오. 산은 더 높아지지
않을 것이니 언젠가는 깍여버리겠죠."
이 말을 들은 두 산의 산신(山神)이 깜짝 놀라 즉시 하늘의 임금인 상제에게 산을 구해달라
고 호소했고 하늘의 상제는 두 山을 각각 먼 곳으로 옮겨 줬다는 이야기다.
느리지만 묵묵히 우직하게 끊임없이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우공의 끈기가 기어코
山을 옮겨가게 만든 것이다.
경영 전문가 사이먼 사이넥이 쓴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에서 돌을 깍는 공사당에서 일
하는 두 명의 석공 이야기가 나온다.
지나가던 행인이 첫 번째 석공에게 "당신은 이 일을 좋아하나요"라고 물었다.
석공은 심드렁하게 대답한다.
"매일 매일 똑 같은 날의 연속이죠. 타는 듯한 햇볕아래 하루 종일 일을 하고 무거운 돌을 들
어 올리니 허리 뼈가 휘어지는 것같아요. 하지만 먹고 살아야 하니 어쩌겠습니까?
두 번째 석공은 똑 같은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한다.
"물론 힘들지요.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고 타는 듯한 태양 아래 종일 일을 하느라 허리 뼈가
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 일이 좋아요. 지금 저는 대 성당을 짓고 있거든요.
똑 같은 일을 해도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 직무에 임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오노와 우공처럼 하지 않고 거칠고 험한 인생파고를 어찌 넘겠습니까.
선물 금일 시가 : 332.35 고가 : 336.50 저가 : 331.50 종가 : 335.55 진폭 : 5.00
야간 시가 : 333.25 고가 : 334.05 저가 : 332.50 종가 : 332.90 진폭 : 1.55
전일 시가 : 334.35 고가 : 335.15 저가 : 332.50 종가 : 333.10 진폭 : 3.30
1. 선물 332.35 야저 332.50 아래에서 시작하였음으로 하락부터 진행되었고 전저 331.85 저점을 찍고 331.50 저점을
찍은 후 상승 야고 334.05 9시 30분 고점을 찍은 후 야고 334.05 중심 횡보 후 추가 상승 11시 전일 고가 335.15 고점
을 찍고 336.50 까지 상승한 후 전고 335.15를 중심으로 횡보 335.55 장을 마감
※아래 내용은 콜옵션 340 풋옵션 325 기준으로 풀었습니다.
2. 야간장 확인 결과
1) 콜옵션 340 2.90 시작하여 야고 3.08 고점을 찍고 하락하여 전저 2.48 지지하며 야저 2.61 저점을 찍고 2.65 장을
마감
2) 풋옵션 325 2.60 시작하여 월저 전저 2.20~2.21 지지하여 야저 2.38 저점을 찍고 상승하여 야고 2.79 고점을 찍고
2.52 장을 마감
3. 옵션별 확인
1) 콜옵션 340 상승하기 위해서 전저 야저 2.48~2.61을 생명선으로 지지하여 상승 야고 3.08 회복 시 상승하고 전고
3.65 회복 시 상승 확대
2) 콜옵션 340 하락할 때 야저 2.61 아래에서 시작하여 야고 3.08 회복 못하고 하락하여 전저 3.28 붕괴 시 월저 1.01
까지 하락
3) 풋옵션 325 상승하기 위해서 야저 2.38 지지하며 상승 야고 2.79 회복 시 상승 하고 전고 3.02 회복 시 상승 확대
4) 풋옵션 325 하락할 때 야고 2.79 회복 못하고 하락하여 야저 2.38 붕괴 시 하락하고 월저 전저 2.20~2.21 붕괴 시
하락폭 상승
4. 기타 주의 사항
1) 양 332를 확인하면 야종가 콜옵션 332 6.10 풋옵션 332 5.40 으로 5.70 만남을 확인
2) 선물 야간장 종가 332.90 으로 마감하였음으로 양 335을 기준으로 확인
3) 선물의 상승으로 확인 시 콜옵션 야고 회복, 풋옵션 월저 전저 붕괴 확인하고
선물의 하락으로 확인 시 콜옵션 전저 야저 붕괴, 풋옵션 야고 회복 여부를 기준으로 매매
4) 양 335 확인하면 콜옵션 335 상대 월저 전저 5.33 회복 시 상승 확대 풋옵션 335 상대 월고 6.55~6.84
회복 시 선물 추가 하락
5) 양 332 확인하면 콜옵션 332 상대 전고 6.00 지지하여 상승 시 선물 상승 매수 대응, 풋옵션 332 상대
전저 5.39 지지하여 상승 상대 야저 5.71 회복 시 선물 추가 하락
6) 야고 334.05 일때, 콜옵션 335 상대 월저 전저 5.33 회복 못하고 풋옵션 335 상대 전고 5.81 지지,
야저 332.50 일때, 양 332 5.71~5.58 교차
7) 선물 상승시 : 콜옵션 335 상대 야저 6.06 회복 → 콜옵션 335 상대 야고 6.84 까지, 풋옵션 335
상대 전고 5.81 붕괴 → 풋옵션 335 상대 야고 5.10 까지
8) 선물 하락시 : 풋옵션 332 상대 야고 6.38 회복 → 풋옵션 332 상대 전고 7.11 까지, 콜옵션 332
상대 야고 5.58 붕괴 → 콜옵션 332 상대 야저 4.90 까지
- 9시 00분 : 풋옵션 전고 회복 못함, 콜옵션 332 상대 야저 4.90 지지, 풋옵션 332 상대 야고 6.38 회복 못함
- 14시 00분 : 콜옵션 335 상대 상대 야저 6.06 회복 못함, 풋옵션 335 상대 야고 5.10 지지
금일장은 양 332를 확인하며 양 332 5.71~5.58을 기준으로 확인 5.39 붕괴 하는 쪽으로 하락 4.90 붕괴 하는
쪽으로 하락폭 상승을 확인하며 매매를 진행 콜옵션 야저 회복 전 풋옵션 야고 지지하였음으로 선물 하락 매도
대응 부터 하였고 풋옵션 전고 회복 하지 못함으로 방향이 돌아가기 위해선 콜옵션 332 상대 전고 6.00 회복
해야 선물 상승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콜옵션 332 상대 전고 6.00 회복 시 상승 본인 야고 6.38 회복 시 추가 상승하였고 1차 매수 청산 기회는
10시 콜옵션 335 상대 월저 전저 5.33 회복 하지 못하였음으로 고점 매도 가능하였으나
풋옵션 335 상대 월고 6.55회복 하지 못함으로 하락하지 못하였고 다시 상승 콜옵션 335 5.33 상대 월저 회복 후
추가 상승하여 콜옵션은 전고 까지 풋옵션 월저 전저 붙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횡보 기간중 생각하였던것은 매수는 콜옵션 전고 회복 전까지 매수는 임들고 매도로만 단타 대응을 생각
풋옵션 335 상대 장중고가 5.74~5.81 회복 시 매도 대응 하여 상대 월고 6.55 회복 시 추가 하락을 생각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다들 어려운 장에 수고하셨고 내일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