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지훈(折箭之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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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인 화살은 꺾기 힘들다’는 말이다.

화살 한 두 개는 쉽게 꺾이지만 여러 개를 묶어 놓으면 꺾기 힘들다는 의미

로 협동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비유적으로 쓰이는 사자성어다. 어려울수록

각자도생(各自圖生)보다는 절전지훈(折箭之訓)이 낫다는 것이다.

아프리카 속담에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는 상생(相生)의 win-win전략

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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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유대인 가문 중 하나인 로스차일드 패밀리를 상징하는

문양은 아예 화살 5개를 묶은 것이다. 화살 다섯 개는 아들 5형제를 상징한다.

유대인들의 성공비결이라면 협동심이다, 옛말에 ’백지장도 맞들면 가볍다‘는

말이 있다. 오랜 고난과 핍박을 거치면서‘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생

각이 그들에게는 뿌리 깊게 박혀있다. 물론 자기들 만의 협동이라는 비난을 받

는 것도 부인할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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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유대인들이 모여 사는 동네에서 가난한 사람이 있으면 그건 결코 그 사람

의 잘못이 아니라 그를 도와주지 못한 이웃들의 잘못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래

서 그들은 가난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우리나라가 1997년 IMF 위기를

슬기롭게 넘긴 것은 ‘금 모으기 운동’ 이었다. 당시 국민가수였던 김건모는 그가

받은 트로피에서 금을 떼어내 182돈을 기부했었고 온 국민들이 장롱 속에 숨

겨 놓았던 돌반지 꺼내고 결혼반지 빼서 내놓지 않았던가. 부자들이 내놓은 것이

아니었다. 우기에 서로 돕자는 '재난 유토피아'같은 연대의식의 발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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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十匙一飯)이라는 말이 있다.

열 사람이 한 수저씩 덜어놓으면 한 사람의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이다.

성경에 나오는 예수의 기적 가운데 하나인 <5병 2어> 의 기적이란 이 같은 나눔의

정신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부처가 말하는 자타불이(自他不二)의 실천 운동이다.

미국 센프란시스코의 <금문교>가 외풍에 흔들리지 않을 만큼 단단한 것은 하나의

큰 외줄이 아니라 3만 개의 가는 줄이 함께 엮여 졌기 때문이다. 어려울 수록 함께 손잡고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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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게 하신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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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이 무조건 서로 물고 뜯으며 상대를 제거하는 게 아니라 누군

가와 손을 잡는 것이다. 마치 <꽃과 벌> <개미와 진딧물> <악어와 악어새>에서 볼

수 있드시 자연계의 가장 위대한 성공비결은 <손잡는 것>인데 왜 우리는 이 사실

을 뻔히 알면서도 손잡기를 외면한다. 우리는 혼자 사는 동물이 아니다.

성경은 '서로 혐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가르치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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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금일 시가 : 431.65 고가 : 431.80 저가 : 426.85 종가 : 430.10 진폭 : 4.95

야간 시가 : 429.50 고가 : 430.85 저가 : 428.65 종가 : 430.85 진폭 : 2.20

전일 시가 : 432.85 고가 : 433.05 저가 : 428.65 종가 : 429.40 진폭 :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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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물은 431.65 갭상승 하여 시작하였고 장중고가 431.80 고점을 찍고 하락하였으며 9시 야고 430.85 붕괴 추가

하락하였으며 전저 야저 428.65 붕괴 추가 하락 9시 30분 장중저가 426.85 저점을 찍고 반등하였으며 10시 전저

야저 428.65 지지하며 반등 야고 430.85 회복 못하면서 횡보 2포 구간 횡보 진행 후 430.10 야고 430.85 회복 못하고

장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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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콜옵션 440 풋옵션 420 기준으로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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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야간장 확인 결과

1) 콜옵션 440 2.38 시작하여 전저 2.36 위에서 시작하였으나 전종가 회복 못하고 하락 야저 2.25 지지하며

반등 전종가 전저 2.36~2.44 회복 추가 상승 야고 2.69 고점을 찍고 종가 고가 장을 마감

2) 풋옵션 420 3.26 시작하여 전고 3.55 회복 못하고 하락 야고 3.41 고점을 찍고 하락하였으며 월저 전저 2.27

~2.40 지지 야저 2.75 저점을 찍고 종가 정가 장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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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옵션별 확인

1) 콜옵션 440 상승하기 위해서 야고 2.69 위에서 시작하여 전저 야저 2.36~2.25 생명선으로 지지하여 상승

전고 3.59 돌파 시 추가 상승

2) 콜옵션 440 하락할 때 전종가 2.44 아래에서 시작하여 야고 2.69 회복 못하고 하락 전저 야저 2.36~2.25

붕괴 시 추가 하락

3) 풋옵션 420 상승하기 위해서 야저 2.75 위에서 시작하여 월저 전저 2.27~2.40 지지하여 상승 야고 전고

3.41~3.55 회복 시 추가 상승

4) 풋옵션 420 하락할 때 야저 2.75 아래에서 시작하여 회복 못하고 하락 월저 전저 2.27~2.40 붕괴 시 추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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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주의 사항

1) 양 430를 확인하면 야종가 콜옵션 430 6.67 , 풋옵션 430 6.00 로 6.30 교차를 확인

2) 선물 야간장 종가 430.85 으로 마감하였음으로 양 430 를 기준으로 확인

3) 선물의 상승으로 확인 시 콜옵션 야고 회복, 풋옵션 월저 전저 붕괴 확인하고

선물의 하락으로 확인 시 콜옵션 전저 야저 붕괴, 풋옵션 전고 야고 회복을 기준으로 매매

4) 양 430 확인하면 5.98~5.87 지지하는 쪽이 유리하고 7.30~7.16 회복 하는 쪽으로 추가 상승 확인

5) 콜옵션 432 상대 월저 5.95 회복 시 선물 추가 상승 , 풋옵션 427 상대 월저 4.40 생명선으로 지지하여 상승

시 선물 하락 매도 대응, 풋옵션 432 상대 월고 7.83 회복 시 선물 추가 하락

6) 야고 430.85 일때, 풋옵션 430 상대 전저 야저 5.98~5.87 지지, 야저 428.65 일때, 콜옵션 전저 지지, 풋옵션

전고 회복 못함

7) 선물 상승시 : 콜옵션 432 상대 전저 6.34 회복 → 콜옵션 432 상대 야저 7.39 까지, 풋옵션 432 상대 전고

6.83 붕괴 → 풋옵션 432 상대 야고 5.55 까지

8) 선물 하락시 : 풋옵션 430 본인 전고 7.30 회복 → 풋옵션 430 상대 전고 8.13 까지, 콜옵션 430 상대 전저

5.30 붕괴 → 콜옵션 430 상대 월저 4.93 까지

- 8시 45분 : 콜옵션 432 상대 월저 5.95 찍음, 콜옵션 430 상대 전고 야고 7.30~7.16 찍음, 풋옵션 427 상대 월저 4.40 지지

- 9시 30분 : 풋옵션 430 상대 전고 8.13 회복 못함. 콜옵션 430 상대 월저 4.93 지지, 콜옵션 427 상대 전고 6.14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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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장은 양 430 확인하며 매매를 진행하였고 갭상승하여 진행함으로 콜옵션 430 상대 전고 야고 7.30~7.16 회복 시 선물 상승

매수 대응 생각하였으며 하락을 위해서는 풋옵션 430 상대 전저 야저 5.98~5.87 회복 여부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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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에서 정확히 콜옵션 432 상대 월저 5.95, 콜옵션 430 상대 전고 7.30 을 찍었으며 풋옵션 427 상대 월저 4.40~4.33 지지하였음으로

상승 보단 고점 매도 단타대응부터 진행하였고 풋옵션 403 상대 전저 야저 5.98~5.87 회복 시 점 선물 추가 하락으로 판단 풋옵션 430

본인 전고 회복 상대 장중고가 회복 까지 확인 매도 청산하였습니다. 이때는 콜옵션 430 상대 전저 5.30 까지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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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콜옵션 전저 야저 회복 못하면 고점 매도 단타 대응 하였고 끝가로는 콜옵션 430 상대 월저 4.93 까지 콜옵션 427 상대 전고 6.14

까지 확인 추가 매도 진행하였고 저점 에서 지지 받았음으로 매도 청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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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시 콜옵션 430 상대 장중저가 5.55 회복 전까지는 매도 단타대응하였으나 콜옵션 430 상대 장중저가 5.55 회복 시점 무너지지 않으면

상승 콜옵션 430 5.98~5.87 회복 양 430 교차 가지는 주겠다고 판단 저점 매수 단타대응 하였고 양 430 프리 감소하여 6.10 정도 되었음

으로 매매 하기 좋은 구간이 나왔고

양 430 5.98~5.87 붕괴 시 단타대응으로 진행 7.30~7.16 회복 시 추가 상승으로 확인하며 매매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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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려운 장에 수고하셨고 내일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