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 어물시장
  • 2009-03-01
성수클럽

서천 해물 시장의 모습


약동하는 봄이오는 길목에서 풍성한 해산물이 가득넘쳐 흘렀다


시장 길목에 늘어선 햇생선이 미각을 자아내고 쭈꾸미가 알을 품은채


물거품을 뽑아내고 있다 들녁에 냉이무침과 풋마늘은 노인의 막걸리 안주로


입맛을 지키며 생굴을 파는 아줌마는 손길이 바쁘게 손님을 맞고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생굴 무침을 한대접 사가지고 내일 점심 반찬으로 교육생과 함께


입맛을 자아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