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업의 사장(요샌 CEO 라많이 하던데)  이 직원을 뽑을때  서울대 출신을  우선적으로 많이 뽑는다 했다. 

학벌이 좋아서 라기보다 사람을 채용해 써 보니 서울대 출신들은 일을 맡기면 성공이든 실패든 끝까지 마무리하는 반면 다른 출신들은 중간에 그만 두거나  포기하는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한번 일을 시작하면  끝까지 끝내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나도 잘안다

중간에 하기가 싫어서,  힘들어서,  생각만큼 결과가 안나와서  그만두는경우가 많은것이다.

사실 나도 이글을 쓰면서 어떤 댓가를 바라거나 목적으로 쓴것이 아니라

나같은 수많은 전철을 밟을 아직 때이른 분들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쓰게 된것이다

중간에 그만 둘까하고 생각도 했지만 한번 쓰기로 한것 마무리를 할 마음으로 잡소리 다빼고 간단히 마무리를 하려한다.

나도 10년을 1만시간 넘게 선물 옵션에 투자햇기 때문에 나 자신 고수라 자처 하기엔 좀 부족하더라도 그밑까진 도달하지 않았나(?) 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끌적이는것이다

바둑 에서도 일단 프로에 입문하면 1위인 이세돌이나  갓입단한 초단이나 실력은 종이 한장 차이라 하지 않는가.....................

긑 으로 중요한것은 는 배짱이고 긍정적인 마음이다

훌륭한 장군치고 겁장이가 없고 큰위인치고 배포가 크지않은 사람이 없다

결국 그말은 성공하기위해선 배짱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 배짱은 똥배짱과는 다른것이다

한번 옵션에 진입했으면 원칙에따라 참고 기다려야 한다

깨질까 겁이나서 조금만 손실이나도 안절부절 못하고  좀 이익이 나면 얼른 팔아버리고 조금이라도 빠지면 덜컥 겁을 집어 먹는다면 이미 게임은 끝난것이다

이제까지 내가 극복하기 힘들었던 부분이 이것이었다

막상 원칙에 따라 진입하려 해도 깨질까 두려워 망서렸고 그동안 숱하게 깨진 경험이 오히려 내 발목을 붙잡는 것 이었다

그럴때마다  난 3번들어가서 2번 크게 먹고 1번은 작게 준다는 생각으로 들어간다

초단타나 단타를 해봤지만 쌈지돈 밖에 수익이 안나고 힘은 힘대로 들뿐 이었다

난 한번 들어가면 길게 가져간다

오전에 들어가서 종가 무렵에 청산하거나 1시경에 상황을 봐서 던지거나 한다

들어 갔는데 생각과 달리가면 일단 청산하고 다음을 기약한다

그래서 한번 먹으면 크게 먹고 아니면 작게 깨지고 나오는 것 이다

한번 바람을 타면 3-4일 가는 너무 과한 욕심은 안내고 3-4배에서 주로 떨고 자금은 항상 3분의1이나 5분의 1정도로 들어간다

그래야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기다릴수가 있는것이다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마음인데 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좋게 생각하면 좋은것 이고 나쁘게 생각하면 나쁜것 이다

난 “성공한다” 마음 먹으면 성공할것이고 “안된다” 마음먹으면 안되는 것이다

지나온 인생을 뒤돌아보면 (그리 많이 살진-40대,   않았지만) 내가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것은 거의 80% 가까이 다 이루어진 것 같다

성공은 일단 마음먹기에 달린것 이다

난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이 이담에 어른이 되면 무엇이 되겠다 하는말을 듣고

아 이놈의 그릇은 어느 정도구나 하는것을 짐작한다 결국은 그리되는것이기 때문이다

김연아가 요새 인기가 상한가다

우리속담에 사촌이 땅을사면 배아프다란 말이있다

혹자는 우리나라 근성이라 하는데 외국인은 안그럴까

나는 아니라 생각한다 그것이 인간의 본성이라본다

인기가 높으면 그만큼 시기하거나 질투 하는 사람이 그만큼 있는 것 이다

동전의 양면과 같이  작용 반작용법칙같이

팬이 100만이면 안티 팬이 그 정도로 있다 봐야 할것이다

인기스타가 하루아침에 구설수에 올라  추락 하는것 을 보면 그동안 안티 팬 들이 인기팬에 눌려있다 치고 나오는것이 그와 다를바 없다본다

“벼는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란 말이 인기가 오를수록 돈을 많이 벌수록

몸조심해야 하는이유가 되는것 이기때문이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밝고 좋은면을 보고 성공의 길로 갈것이냐

비뚤어지고 시기와 질투에 갇혀 그 생활을 계속할거냐 한번 생각해봄직하다

끝 ,,,,,,,,,,,,,,,,,,,,,,,,,,,,, “어느 파생인의 선물,옵션 성공하는법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