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나에서 예뻐지는 업그레이드 목욕법
  • 2009-06-15
천칭자리

★소화불량 피하려면 밥 먹고 1시간 후 목욕
식사 후 바로 목욕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할 사항.


소화에 필요한 혈액이 목욕을 함으로써 피부 표면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소화불량에 걸릴 수 있다.


식사 후 최소 1시간 이상 지난 다음에 씻는 것이 가장 좋다.

★환절기! 건성피부는 입욕 시간 줄인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탕 안에 있는 시간은 10~15분 정도가 좋다.


건성피부는 10분 정도 입욕이 적당.


탕 안에 너무 오래 있으면 유·수분이 다 빠져나가 피부가 버석버석 건조해진다.


아침에 이미 샤워를 했다면 10분 미만의 간단한 입욕으로 끝낸다.

★한증막은 그냥 들어가는 것이 최고
땀을 좀 더 많이 빼려고 가마니를 쓰고 한증막에 들어가는 것은 안 하는 것만 못한 생각.


한증막처럼 온도가 높은 곳은 가마니를 쓰든 안 쓰든 땀이 나는 속도에는 차이가 없기 때문.


심지어 여러 사람의 땀이 묻은 가마니는 빨아 쓰지도 못하기 때문에 위생상 좋지 않다.


수건도 가져가지 말고 맨몸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다.


탈수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한증막에 들어가기 전 물을 한 잔 마셔주는 것이 좋다.

★사우나 후에는 냉탕보다 미지근한 온탕으로
사우나실에서 나오면 따뜻한 물로 땀을 씻은 다음 온탕에 들어가 체내 온도를 서서히 낮춰준다.


그 다음 냉탕에 들어가야 건강을 해치지 않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때수건 대신 초극세사 타월 이용
때를 밀지 않으면 덜 씻은 것 같은 사람은 때를 밀어줘야 한다.


대신 때수건을 쓰지 말고 초극세사로 만들어진 타월을 사용할 것.


 미세한 극세사 섬유가 자극은 적게 주고 모공 속 숨은 때까지도 쏙쏙 벗겨준다.

★때는 목과 먼 부분부터 밀 것
목 주변은 노화가 쉽게 일어나는 곳이므로 목 부분은 빼고 발부터 위로 문질러 올라온다.


때를 꼭 밀어야 한다면 발부터 밀어줘야 피부가 자극을 덜 느낀다.


가슴이나 어깨 쪽을 먼저 밀면 피부에 훨씬 많은 자극을 주게 되므로 피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