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서 회의하기
아무래도 가만히 의자에 앉아있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활동적이어야 졸음을 떨칠 수 있을 것입니다.
질문을 하더라도 일어나서 하고 회의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진행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니면 회의중 필요한 물품이나 서류등을 챙긴다는 이유로 수시로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2. 눈 밑에 파스
너무 자극적인 방법인데요. 그렇다고 꾸벅꾸벅 졸 수는 없잖아요.
고3때 야자시간에 많이 하는 방법인데요. 눈 밑에 아주 소량의 파스를 바르거나 치약을 바르면
정신이 번쩍 드는게 저에게는 아주 효과가 좋았습니다.
3. 애인 생각
선선한 날씨, 점심식사 이후의 회의도 졸린 이유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지루한 회의이겠죠.
아주 중요한 회의가 아니라면야 잠시 딴 생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퇴근 후에 애인과 무엇을 먹고, 무슨 영화를 보고 등. 주말에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하는
그런 상상을 하다보면 행복해지고 졸음도 깰 수 있지않을까요?
4. 꼬집기
눈 밑에 파스 바르기가 겁이 나신다면 허버지나 팔을 꼬집는 방법은 어떠세요?
아무래도 신체에 고통을 가하면 졸음이 사그러드니까요. 손으로 꼬집어도 안된다며
볼펜으로 손바닥을 지압해주는 방법으로 눌러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귀옆에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 효과는 더 확실하다고 하네요.^^
5. 대화내용 받아적기
고전적인 방법이지만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무슨 말인지 몰라도 회의내용을 모두 적어두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회의에 집중을 하게되고
눈, 귀, 손이 움직이기 때문에 졸음을 이겨내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무작정 쓰다보면 졸릴 틈도 없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 상사 바로 옆에 앉기
- 차가운 음료수 마시기
- 껌 씹어 턱관절 움직이기
- 질문많이 하기
- 창 밖을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