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도난당하면 우선 경찰서에 연락을 취해서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겠죠.
누가 어떻게 해서 차를 도난하게 되었는지 경위를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렇게 해서 차를 찾으면 다행이고 못찾게 되면 보험사에서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자동차에 키를 꽂아 둔 채로 내렸다가 도난당한 경우
차 문을 잠그지 않아서 도난당한 경우
불법주차를 한 상황에서 도난당한 경우
골목 등과 같은 곳에 임시 주차한 경우는
위 같은 경우는 본인의 과실이라고 합니다.
만약 보상받을 수 있더라도 보험금이 오른다고 합니다.
자동차를 도난당하게 되면 우선 경찰서에 도난신고를 하고 보험사에도 도난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만약 보험금을 지급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경찰서에서 발급하는 도난신고확인서를 첨부해야만 보험회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말소등록은 바로 신청하지 않고 기다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도난으로 말소한 후에 재등록은 회수일로부터 1개월이 걸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