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59 주년 6.25 전쟁
  • 2009-06-25
정윤희


▲ 맥아더장군


(전장 순시하는 맥아더 사령관)



▲ 북한 주민 검문하는 미헌병.


(1950년12월9일. 중공군의 개입으로 38선을 넘어 남하하는 북한 주민 가족을 미군 헌병이 검문하고 있다.)



▲ 전쟁의 상흔, 수원성


( 미 보병 제25사단 병력이 폭격으로 부서진 수원성을 지나가고 있다.)



▲ 전선으로 떠나는 국군 신병들


(국군 신병들이 열차편으로 전선으로 떠나기 전의 모습.비장하면서도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 전장의 이별. 어머니와 아들


( 국군 신병으로 전선으로 떠나는 아들을 전송하는 어머니의 모습.한 바가지의 물로 아들의 안위를 기원하는 어머니의 표정과 이를 바라보는 아들.)


 


▲ 태극기 파는 사람


( 6.20 전쟁 혼란중에도 발빠른 벤처기업가(?)가 태극기와 유엔기를 팔고 있다.1950년10월28일 서울모습.)


 


▲ 1.4후퇴 피난민


( 1951년1월4일. 1.4 후퇴 당시 남하하는 피난민들)


 


 


▲ 포즈 취한 피난민.


( 1951년1월27일. 지게에 가재도구와 함께 아내까지 태운 중년의 가장이 피난행렬에서 미군의 요청으로 돌아서서 포즈를 취했다. )


 


남북 분단을 고착화시킨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59년이 흘렀다.


그러나 한반도는 여전히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