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부은 얼굴, 그대로 두면 살이 된다.
  • 2009-07-07
대나무

부기: 몸 속에 불필요한 수분이 쌓여 몸이 부은 상태


 


몸 속에 필요 그 이상의 수분이 쌓이면 몸은 점점 차가워 지고
그러면 몸은 따뜻하게 하려고 지방을 더 필요로 하게 된다.
이렇게 계속에서 몸이 차가워지게 되면 신장기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도 나빠져
몸이 잘 붓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


 


◆ 부종이 생기는 원인


1. 신진대사의 기능 저하


만일 신장염이나 심장질환 등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몸이 자꾸 붓는다면


그건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졌다는 신호이다.


 


2. 원활하지 않는 혈액순환


혈액순환이 나빠져 몸 속에 수분이 쌓이면 몸이 붓게 된다.


또한 몸에 냉증이 있어도 혈액순환이 좋지 못해 몸이 붓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특히 다리가 잘 붓는다.


 


3. 신장이상, 신장질환으로 인한  비정상적인이뇨작용


몸 속에 수분과 나트륨이 많으면 몸 속의 수분을 끌여 들여 붓게 한다.


신장의 이상으로 붓는 경우에는 특히 얼굴이 잘 붓는다.


 


4., 과도한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느끼면 뇌하수체에서 항 이뇨 호르몬이 소변의 배설을 억제하여,


불필요한 수분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몸이 붓는다.


 


5. 수면부족


잠을 충분히 못 자면 혈액 속의 노폐물이 늘어나고 신진대사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몸이 붓게 된다.


◆ 부종에 좋은 음식


 


1. 현미 잡곡밥


붉은 팥과 검정 콩을 섞어서 밥을 해 먹는다 .


이는 소화기능을 돕고 몸에 불필요한 수분을 소변으로 배설시키기 때문에 부종에 좋다.


 


2. 옥수수 수염


옥수수 수염 50g을 물에 달여 하루에 3번 마신다.


이뇨작용으로 신장염과 소변장애로 인한 부종에 좋다.


 


3. 호박


잘 익은 호박 속을 파내고 팥 한줌을 넣고 삶는다.


삶은 호박을 밯아 하루에 3번 식사전에 먹는다.


호박은 이뇨작용에 탁월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