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름밤의 열기
  • 2009-07-26
성수클럽

목요일 장을 마치고 6시부터 교육생 분들하고


전주 막걸리의 진맛를 느낀 한여름밤 이었습니다


 


여름밤의 시원한 막걸리 맛이란 


황금 벌판에 무르익는 들녘을 바라보고 풍요를


느끼는 농부의 그맛과 같습니다


 


특히 윗물만 청정되여 청주맛을 자아내는 


막걸리 향기는 신혼시절 아내의 젖무덤과 같은 아름다운 향기를 품어내지요


막걸리 값 15만원 이란 45병 량으로 주량으로는 상당히 많이 먹은 편입니다


 


노래를 청하기위해 장소를 세번이나 옮기면서


두시가넘은 새벽녁 별밤이 질때까지 여름밤의 향기에 취하고


노래 소리에 취하면서 전주의 밤을 만끽 하였습니다


 


위의사진은 7080의 나이트에서


어른짱구님과 하회탈님(여)이 노래하시는 모습


아래사진은 전주시평화동 소재 축제 클럽과 삼천동의  막걸리 전문인


다정집 의 정겨운 모습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