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기법은 나의 기법을 정립하기 위한 힌트로 삼고...자기에게 맞는 기법을 개발하기 위해 발전시켜 나갈때 비로소 나만의 병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휩소한마디로 말해 세력의 속임수잖습니까...단순한 속임수면 여러번의 체험을 통해 방어가 가능하겠으나...파생판의 휩소는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 컴퓨터 기술이 가미된 속임수 이므로발행자(주로 메이저 이겠죠)가 아니면 당할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해야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휩소의 목적은 당연히 진입과 손절 유발입니다...
이럴때...저의 생각은 속아주자...그래 또 속자 입니다...그러나 속은것을 확인한 후의 액션에 따라 수익과 손실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거든요...포카판에서 히든 베팅 드가기전에...아차 내가 상대패를 잘못 읽었구나 라는 생각이 스치메도 불구하고그냥 레이스 내지는 콜을 다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때는 무조건 다이를 하고 다음을 기약해야 이길 수 있지않습니까...설령 내패가 이길 수 있더라도 말입니다...기회는 또 있으니까요...파생판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대상선택이 콜이면 콜, 풋이면 풋으로 한방향이 정해지면
5분봉으로보면 하루종일 지켜봐야 되는 봉의 개수는 약70개 입니다...70개의 봉 중에서 아닌것을 걸러내고 뻗어 주겠다 싶은봉에베팅을 하는것입니다...<손절에 대한 생각...>손절을 즐겨라 입니다...MIT 공대 교수가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엄청난 손실을 보고...MIT 공대생중 수재들만 모아서 훈련을 시켜 다시 라스베가스에서도박을 해보니...대다수가 역시나 손실을 보는데 개중에 한학생이 대단한 수익을올렸습니다...이 학생의 특징은 칩을 돈으로 생각하지 않고 단지 칩으로만 생각했다는 것입니다...적은 금액의 칩에서 부터 큰 금액의 칩까지 여러 종류가 있을것입니다..적은 금액의 칩은 큰 금액의 칩을 베팅해서 이기기 위한 게임의도구 즉 단지 칩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이것을 돈으로 인식하는 순간 게임의 원칙은 흔들리는 것입니다...포카 판에서 카드가 배열이 나에게 유리하게 올 때 까지...끊임없이 다이를 반복하다가...진정 메이드가 되었을때 베팅 기술을 발휘해서 상대의 돈을 내쪽으로이동 시키면 위너가 됩니다...이때 다이를 반복할때도 기본 엔티는 나간다는 사실입니다...이 기본 엔티를 아까워하지 말자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