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반기 2000 돌파한다"

16일 코스피가 펀더멘탈 개선에 힘입어 상반기 중 2000포인트를 돌파할 수 있을것이다.

무디스 신용등급 상향 조정으로 국내 기업의 비용절감이 기대되고 있고,

무디스 신용등급 A1이상 국가중 한국의 주가수익배율(PER)이 가장 낮아 펀더멘탈 메리트가 높다.

한국의 3월 기준 내재투자수익률이 11.69%로 이머징국가나 전세계 평균보다 월등히 높아 외국인

매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달러-원 환율 하락으로 펀더멘털 개선과 선진국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대한 메리트가 작용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 전망의 이유로 들었다.

올해 전체로 보더라도 지금은 싼 가격이며 시가총액 상위종목이나 위안화 절상 관련주를 중심으로

주식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바람직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