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지수 217선으로 하락..PR 부담
  • 2010-05-11
선물뉴스

선물지수 217선으로 하락..PR 부담


PR매물 4000억..개인ㆍ외인 공격적 매도


선물지수 217선 중반까지 내려앉는 등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유럽국가들의 재정위기에 대한 부담감이 여전한 상황에서


수급적으로도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공세가 공격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물 역시 만만치 않게 출회되는 것이


지수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11일 오후 1시36분 현재 코스피200


선물지수 전일대비 1.45포인트 내린 217.5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800계약, 1700계약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5700계약 가량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도세로


인해 베이시스는 -0.3 안팎의 백워데이션을 유지하고 있고, 이로 인해 차익


매물도 만만치 않게 출회되는 모습이다. 현재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3010억원,


비차익거래 955억원 매도로 총 3965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대비 8533계약 늘어난 11만2492계약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