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이 선물투자로 1000억원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진 SK가 약세다. 25일 오전 9시4분 현재 SK는 전날보다 3.57%(8000원) 하락한 2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 및 감독당국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인의 권고로 거액을 투자했다가 1000억원대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선물거래를 통해 이 같은 손실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구체적인 거래 내역은 파악되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