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포지션으로 시장이
돌아와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매를 하였던시절,
근무시간을 이용하여 PDA로 매매를 할때 오버는 나의 생활,
눈뜬 장님으로 매매를 했다는사실을 모를때보다,
성수클럽을 통해 옵션의 가격을 조금이나마 이해 하고있는
지금의 시장에 대한 두려움은 더 한것같다.
지난 옵션 가격을 보면
20여일만에 20.0 자리가 0.01로 사라져 가는 시장을
일반인은 도저히 이해 할수 없는, 도박 이라고만 생각 할수 밖에 없는
시장이지만 그만큼 시장의 맛은 달콤 하다.
두달여 동안 적은금액으로
시장의 방향에 몸을 던지고 자신의 예측을
배제하는 옵션 가격으로 만 매매를 하다보니 수익이
극대화 되는것 같다.
이젠 시장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손절을 두려워 하지 말고, 먹을때는 크게 먹는 습관을 갖도록
성수클럽의 멋진 가이드를 앞세워 옵션지존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내공을 쌓아야겠다.
이 어려운 시장에서도 경지에 이르신
소장님, 실장님 존경스럽고 지존이 되는 그 날까지 많은
도움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