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망과허실
  • 2008-06-27
장성수


사람들이  행복은  좋은 환경이 주어저야 하고 
운이 따르고 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모으기 위해
머리를 굴리며 동분서주 합니다.

또 불행은 주위 환경이 나쁘고  가난 때문 이라고  불평불만하며 
내탓이 아니고 운이 따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탓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세상을 호령하거나 권세로 호화찬란하게 산다고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그들의 영광도  최후의 죽음을 당할 때 절망과 슬픔과 후회와 통분과 두려움과 한탄으로
생을마쳤습니다.

저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자기의 인생을 돌이켜 보며 잘못 산 것을 깨닫고 후회 하였습니다.    

미국의 백만장자인 죠이골드는 나는 미국의 백만 장자지만 
이 세상에 가장 불행하고 비참한 사람으로
행복은 돈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베콘스필드경은 나의 청춘은 실수 투성이요,
장년은 투쟁이요, 노년은 후회의 인생을 보냈다고 고백하고
행복은 명성에 있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시인이며 철학자인 바이론은
인간이 누릴수 없는 즐거운 생를 가졌지만 노력과 비애 만이
남았다며 행복은 쾌락에 있지않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유럽대륙을 정벌한 알렉산드 대왕은
나는 모든 세계를 정복 했으나  이제는 더 정복할 세계가 없으니
살 맛이 나지 않는다며 행복은 군사력에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철학자인 파스칼은 모든 사람이 행복을 추구하지만
신앙 없이 행복에 도달한 사람은 없다고 했으며,
대문호인 헤밍웨이는 부와 명예를 가지고 5번 결혼했으나
죽을 때 나의 인생은 공허한 전구속과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나폴레옹 역시 나는 폭력으로 세계를 정복 했으나
곧 무너 졌는데 예수는 사랑으로 세운 나라가 날이 갈수록 
넓고 굳어 지고 있다며 행복이 사랑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부자들의 최후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1923년 미국 시카고 " 에즈워드 비취" 호텔에서  세계재벌
거물급사업가 회의가 있었는데 이들이 25년 지난 후 1948년에  이들을  찾으니

1). 강철 회사 사장  찰스 스왑은  말년에 5년간 빚에 쪼들려 죽고 
2). GAS 회사 사장  하워드 톰슨은 미친 사람 되고
3). 생활용품 회사 사장  사무엘 인슐은  무일푼으로 외롭게 살았다.

월가의 거물인 제시리비모어는 자살했고
대 은행장인 래온페레설도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그리고 대통령비서실장인 알버트 폴은 교도소에서 형을 살았다. 

이들은 돈으로 삶의 가치관을 찾든 사람들로
돈 버는 기술만 알고 삶의 기술<지혜>를 몰라서 일시적으로는 성공했어도
행복을 갖지 못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재벌 록펠러와  카네기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 났지만  창조주를 믿은
어머니의 신실한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며 
가 난한 자들의 희망으로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유명한   예수 - 석가 - 간디 -
데레사수녀 이들은  가진것이  아무 것도 없었어도  이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았으며
후손 만대  오늘날 까지  세상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것을 보면  행복의 비결은  부귀영화에서
찾을 수없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당신의 삶을 어떤 계층의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느냐는 것이다.

또,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느냐가 아니라
당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보낸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느냐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 주느냐는 것이다.
살면서 소중하게 생각해야할 것은 당신이 무엇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남에게 무엇을 베푸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