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크 푸르트 선언
  • 2014-05-19
내마음은호수요


선물   263.30   263.35   261.40   262.80 


 


콜265   2.15   2.19   1.51   1.98


풋260   1.64   2.38   1.64   1.88


 


일주일 동안 제 자신과 만나기위해 매매를 접고 소장님 방송과 실장님 멘트를 보며 객관적으로 장을 지켜보려 노력 했습니다.


일주일간 다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자고 다짐하고 또 다짐 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버리지 못한 제 자신을 또 보게 됬습니다.


나를 버리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풋이 야종가 치고 갈때 잡지 못하고 멍하니 하방으로 풋 월저 깨면 따라 붙겠다고 개장전에 예측하고,,,


저점매수로 대응해야 하는 장을 고점 매도로 보니 수익내기가 어렵고


장막판에 너무 안빠지길래 매수 했더니 가다가 뒤집혀서 빠지고,,,


풋 시가 야종을 못 잡았으면 콜 1차매수가 찍고 전저 회복 할 때라도 따라 붙어야 하는데...


지나고 나면 보이는데 장중에는 아직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나를 버리고 장을 객관적으로 보는 훈련에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