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한해를 보내면서
  • 2016-01-04
장성수

언젠가 여수 향일암 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여 옵션을 하면서 한두번
가본적이 있는데 2015년 년말에도 이곳을 찾아보는 일정으로 새해를 맞게 되었습니다



 

전주 사무실에 보물섬님과 정실장,초지일관 자유영혼님과 조촐히 망년회를 가졌습니다



 

여수에서 광주로 넘어가 제주도에 도착 1박을 하면서 새벽에 바라본 성산일출봉 

야시장을 보는  옵션탓인지 새벽 서-너시면 잠이깨는 버릇이 수년째 접어듭니다


 

제주에오면 즐겨먹는다는  속뼈를 발라주는 통갈치 전문점 춘심이네 집



 

제주에서 부산에도착 태종대입구에서 배로 갈아타 오륙도 근처를 한바퀴 돈뒤

중간지점에서 내려 등대를 따라  순환열차를 타고 주차장으로 오는 태종대 앞바다 전경



 

송정 에서 저녁식사후  데니스 회원님께 正反合(정반합) 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2016 해맞이 축제준비가 한창인 12월31일 아침



 

31일 부산에서 아침식사후 대구로 넘어가 3공화국시절  대통령이 국정을 논의하면서

숙소로 사용하였다는 전시관 호텔에서 새해를 보내게 되었는데 암울한 역사를 이끈 근대사

지도자의 고귀한 숨결을 느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