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드시 알아야할 포인트의 구별
  • 2008-10-06
버드나무

선물   시가 189.15  고가 190.25  저가 183.50 종가 184.40


콜187 시가 3.00  고가 3.85  저가 1.42  종가 1.69


콜185  시가 4.75  고가 5.50  저가 2.23  종가 2.57


 


풋185  시가 2.62  고가 5.55  저가 2.11  종가 5.35


매번 장 중에 느낀 점 중의 하나는 선물 거래소 운영팀이 매우 영악하다는 것이다.


 


일반 투자자들이 기준을 알 수 없도록 전체적인 방향성에서 꼭 1~2개의 혼선을 빛을 만한


행사가를 만들어 운영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천만 다행한 것은 숫자에 대한 공부와 선물과 옵션의 포지션 별 강도를 보면


매수 시점인지  청산 시점인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실시간으로 설명해 주시는 부 분이 있기에 너무 편안하다.


 


특히 정실장님의 09시시07분 멘트는 절묘하다."선물 188.55분할 매수" 


바로 콜 진입의 싸인이다.


그로부터 4~5분 후에 콜들이 시가를 지킨다.  물론 이 때 선물은 앞저가 밑으로 내려간다.  


그로부터 20분후에 09시 30분에 선물은 앞 고가를 돌파하나 모든 콜들이 앞 고가를 넘지 못한다


.


특히 콜 187이 어제와 그제의 쓰리 고점을 뚫지 못한다.


일반적인 쓰리 고점은 뚫리는 것이 지만 이것을 못 뚫을 때는 이미 하방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풋들이 월물 저가를 지키면서 반등을 시도한다. 바로 이 때가


풋옵션 진입 시점이다.


 


이 때 선물 거래소 운영팀의 노련미와 영악함이 보인다.  


다른 풋 행사가들은 월물을 지키나 그 중간의 행사가인 175는 시가로 월물을 깨고


0.41에서 시작한다. 이 것 때문에 잠시 망설였다.  아마 숫자에 대한 이해가 없었다면


놓치고 말았을 것이다.,


 


그로부터 15분 후에 정실장님의 멘트는


콜 190의 생명선 가격 붕괴를 알려준다.. 지금이라도 풋을 추격하라는 신호이다.


 


오늘의 백미는 13시 36분이다.  이 때는 나도 보지 못했다.


매일 "한의 수칙 제 9조의 상황을 판단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아직 확률이 1/3밖에 안된다.


그렇치만 오늘은 내가 먼저 결정하지 못했지만 그 판단 방법을 또 한가지 배웠다.


 


오늘도 13시 30분은 정점인 것이다.


그리고 풋 행사가들은 비문에 있는 "2시 이전의 5~7차는 종가 청산과 같다"는 문구 대로


이미 최고점 시세를  주었다.   "콜 190 0.88매수"  풋175 1.04 올 때 까지 홀딩"  오늘의 백미다.


그 결과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육성으로 교육생에게 말씀하시기를 "풋175가 1.04를 오면 다시간다."


이 결과 또한 지켜 본 분들은 아실 것이다.


어째서 막장에 콜 풋이 모두 올라 갔을까 ?


이미 답은 나와 있다.


 


전에 들은 말들이 생각나는 타이밍 이었다.


성수 클럽의 선배 투자자들이 말하기를 "비문을 믿고 안 믿고는 모두 그들의 재운입니다."


"옵션 매매는 잦은 매매 없이 이렇게 최적의 진입 조건을 기다리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씀 또한 해주셨다.


 


오늘도 2가지를 다시 몸으로 익혔다.


-오늘 내가 본 포인트


1. 아침장에 선물 상승시 콜 187 쌍고


2. 이 때 풋 월물 지지하며, 풋 진입 신호 확인.


3. 2시 이전의 5~7차는 종가청산과 같다.


4. 생명선 가격과 지지선 가격의 확인 법.


-내가 보지 못한 포인트


1. 1시 30분 콜 진입 조건 중 한가지


2. 14시 33분 풋 175 앞저가 1.01 지키고 1차 매수가 1.04 유지하면 이 또한 과감히 진입하면


    1차 고가 까지 간다.


 


하루 하루가 매우 새롭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