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온라인에서 알게 된 분과 장 마감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다른 매매법으로 매매를 하셨던 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글을 읽고 오히려 가격을 역추적하여 확인하고 확신이 생겨
저를 만나 뵙기를 청하였고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셨기에
오늘의 대화는 저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된 대화는 어제 장에 대하여 이야기했음에도
똑같은 가격으로 객관적인 수치로만 이야기 하니 그분도
하시는 말씀이 이렇게 명확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근거로 하는
매매는 처음 접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매매가 옳은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이
잘못된 방법이 아님을 느끼게 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