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만기 모두가 행복했다
  • 2008-10-10
김중원

어제 소장님은 콜오버를 말씀하시고  밤잠을 설치쳤다는말씀이 가슴이 뭉클하였다


식구들이 잘되야 할텐데라는 중압감에 힘이 드셨을 것이다..


마침다우는 폭락을 하였고..아침 소장님에 음성은 걱정어린 목소리였다..


 


하지만 장시작이되면서 정확하게 들어가는 시점과 나오는 시점이


한치에 오차도없이..콜 오바에..몇배의수익을 챙겨주심에 성수클럽식구들은 모두가다.


행복했다..


 


만기비문에귀절들이..어찌나..정확한지.


.0.50짜리가2.50까지의정확성...과히예술이였다..


아무리그림을 잘그리고..음악을 잘하는사람들을보고


 예술적으로표현을한다지만..


소장님에..비문을 정말예술의극치라고..말하고싶다..


 


늘소장님말씀에..공포에.


.들어가야..먹을게..


있다는말씀..오늘난..그말씀에..실체를더욱더느켰다


 


장중내내..얼마기가막히게..


비문에나오는내용이저렇게.맞을수가..라는생각을 떨쳐버릴수가없었다


이비문을 만들기까지의 각고의노력..한이맺힌마음이 얼마마 구구절절하였으면


 이만큼.노력을하셔서 만들었을까라는..장을 마치고..내가슴이 뜨겁게..느껴지는뭉클함과..


나도 모르게..


눈가에..이슬이 맺혔다..


 


난그냥거져..주는데로..밥상을 차려놓으면 먹기만했다..미안하게..


그렇게애쓰고 만드신분이있기에..지금성수클럽 식구들은 편안하게..먹을수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난 그게다가 아나라는 생각이 들었다..한이맺히게..만드신..비문에대해서..


 


나또한 한이맺히게..공부와..


노력을해야겠다는 내자신에게..다짐해본다..


오늘난 수익을 많히 냈다..그냥 공짜로..이건 내가 낸게 아니라..


소장님.과 실장님이내주신것이다


 


동시호가에.결재를 받게..해주신것도..


그렇고.그만큼 자신감을 심어주신것도.다소장님이셨다


따라서..장중에..수익도..몇배로 만들어주셨지만..장막판..결재가..하이라이트였다..


 


..콜 165 와 167를 결재를 받았다..


167는 0.50에..들어갔고..165는1.74에에잡고있었다


이모든것이..소장님이만드신..비문에위하여..믿고있었다..


가히 비문은 예술에 극치였다..


 


오늘 방송하시면서..애가타시는 모습이 나에게..그대로..전달되었다..


성수클럽식구들이..손실이나면 안되니까..지켜주고싶으신마음이..그대로전달되는


그런하루였다


오늘만기날이라..특히더그려셨을 것이다...


소장님.감사합니다..


물론 실장님도..애만히..쓰셨습니다.. (감사합나다) ......


 


다음은 소룡진인님의 만기일 회고


 


가장 바보같은 매매를 하였습니다.


혼자할때는 오버를 몇번했지만 성수클럽을 회원 가입후  오버는 처음했습니다.


10개 오버 사실 어제 종가 30개 넣다가 (몰빵) 20개는 종가때 청산 체결된것이 다행.


 


저녁에 러시아 유럽등 하락이 지속되는 증시


미국장 역시 하락  다만 생각보다 하락폭이 적었다는것이 안도.


아침에 프리는 무척 많이 붙어 있는 상황에서 만기일이라 겁이 났다. (조심해야지)


 


 


콜172 0.60에 매수하여 오버한것이 0.12을 찍고 아침에 멍하니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0.15를 30개 추가 매수하여 0.30에 매도  (아마도 이때 오버 손실분 복구되었던것같았다.


 


순간 스치는 생각 ( 아~ 왜 내가 이렇게 싼 것을 100개를 매수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


0.30 넘어 0.40를 찍고 다시 0.20까지 밀리는 것을 보고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다시 0.30를 넘어가는 것을 보고 50개 매수  0.33까지 오르는것 같더니 0.25에 추가 50개


매수0.20에 손절 (흑흑)


 


오버분 손실분 복구를 하고 몇십만원 이익을  욕심이 더 큰 손실을 보게 되었다.


정신이 없었다.


 


자금도 부족하고  콜172가 위험 한것 같아


콜170을 0.56에 20개 매수  0.70에 매도  계속 오르는것 같고 소장님 멘트에 따라


다시 추격 매수 0.90   1.52에 매도  아까의 손실이 거의 복구 되었던것 같다.


그놈의 콜은 2.50까지 오르는것을 인내로 참고 지켜보았다.


 


콜 1.85쯤에서 10틱 단타를 한번 하고 나니 2.80까지 오르고  그


때 이공주님이 청산하셨다고 했다.  


 (정말 대박은 아무나 먹는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장님 말씀이 그릇이 크기에 맞춰야 하는데  아직 나의 그릇은 작은데 욕심은 너무 컸나보다


콜이 떨어지는 중간 중간 손절을 반복 반복 풋으로 들어가서 눌림목에 반복.


 


희안한것은  매수시점에 많이 올라도 청산을 못하고 떨어질때 청산하려 하면


그때는 체결이 안되어서 몇번을 밑에다 청산을 하다 보면 결국 손절 청산.


그런것이 약 3번 있었던 것 같다 


 


이익났을때 더 오르는 것을 바라지 말고 청산해야


하는데  꼭대기를 본후 떨어질때 (정말 무섭게 떨어진다. 


훨씬 밑에다 매도를 쳐도 체결이 안되고 떨어지니. 


풋이 오를때도 위에다 매수를 쳤지만 훨씬 빨리 올라가서


체결이 안되니 옵션 만기일의 특성 때문인것 같다.)


 


많은 손실후 마지막 종가때 소장님의 시황과  결제를 받으려 콜167 0.51에 매수 하였다


(30개 남은 돈 모두 몰빵 - 깡통이 되면 옵션을 몇달 쉬던지 아니면 다른 일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처음에는 선물지수가 169대로 떨어져서 깡통이 되나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선물지수가 170.60까지 올랐던것 같다. 


 


----  몇십만원 수익으로 만기일 마감 ----  


아직 옵션을 그만 두지 않아도 되는구나 생각이...


소장님 실장님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지켜봐주세요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소량으로 매매를 시작해서  앞으로 최고의 고수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