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쁨을 다함께 나누었으면
  • 2008-11-02
충무로

충무로를 활보하면서 매수청산


남산에도 가을이 가고 재빛 하늘이 겨울을 준비합니다


낮에는 뜨거웁고 새벽공기는 쌀쌀하여 등산가기에 좋습니다


 


현대문명의 역사로 불리는 이곳충무로는


과거의 뒤안길로 사라져가고 젊은이는 강남으로 이주하는


별천지 세상에서 남산을 바라보며 살아온지 40년세월 영화인을 비롯해서


현대사회의 문화를 개척해온 당사자의 아픈과거는 2000년 옵션을 시작하면서 시작됩니다 


 


명동에서 유명한 식당 한채를 옵션으로 날려보내고


2001년도 말에 충무로 건물 15억을주고 팔았는데 지금 45억입니다


즐겁운 친구와 인적은 오간데없고 처분한 옛건물을 바라보니 망연합니다


답답한 가슴을 달랠길 없어 남산을 수없이 오르 내리며 달래보지만


옵션시장을 전전하다  마지막 성수클럽에 도착한지 금년 8월초


 


특별회원으로 가입하여 비문을 닳고 달도록


옵션비문 추세가 형성되는 변곡점 비문 15조에 의하여 2박3일동안


콜옵션을 홀딩하면서 남산에 푸른솔을 바라보며 비문대로 되기를 하느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콜옵션 145 하한가를 맞은0.88를 가슴에 새기면서


10월28일 0.88  매수후 양비율 95/4의비율을 계속강조하신 소장님시황을 청취하면서


2박3일째인 오늘 1시 에 남산에서


증권사 에  전화로 주문 청산하여 200개를 9.65에 청산 하여


충무로 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방송에 참석하지않고 남산 타워 소나무 밑에서 1시까지 비문을 가슴에 품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가족들과 김포 강화 고촌에 있는 산소를 다녀왔습니다


이번물에 3일동안을 홀딩하면서 2억정도를 수익을 냈습니다


나도 할수 있다라는 승리의 자신감과 기쁨으로 아버님 산소에 다녀오고


이기쁨을 성수클럽 회원여러분과 같이 나누고싶습니다


소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