理判事判(이판사판)
막다른 골목에 물렸을 때 우린 흔히 ‘에라’ 모르겠다
이판사판 이다. 라고 말한다.
理判이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의 세계에 대한 판단이라면
事判은 눈에 보이는 현상세계에 대한 판단이 된다
문제는 양쪽을 종합하는 능력이다.
새가 좌우로 날듯이 이판사판의 균형 잡힌 시각을 갖지 못하면
우왕좌왕 에라 모르겠다 이다.
우리가 사주를 보는 것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한 후에 마지막으로 畵龍㸃睛(화룡점정:
무슨 일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함) 으로써 보겠다 할 때 영감
으로 작동하는 것이다.
그간 나의 경력으로 보건 데 최고로 좋은 운세란 운명을 사랑하는
능력입니다.
나쁜 운이 나올까 봐 전전긍긍하는 것이 아니라, 설령 운이 좀 나쁜
상황이 펼쳐지더라도 그것을 인생의 자산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을 개발하는 것입니다.